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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이군요....

철딱서니 자뻑이가...........글루 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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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물 흐려지겠습니다..ㅜ,ㅜ;

그 동네의 터줏대감이신 개밥고수님께서 개밥으로 무상급식해주면 되겠군요.

ㅉㅉ.....하필이면.....<br />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드려야할지......ㅉ<br />

마음 깊이 위로 드립니다<br />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br />
한잔 하시고 달래십시요<br />
잠시 참으시면<br />
콩밥먹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란 희망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영춘님 말씀에서 희망을 찾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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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정말...

냅두시면 딴데서도 진상 떨 사이즈같은데 말리지 마시고 즐기시길....^^

컥. 살다살다 별 일 다 겪으시네요ㅜㅜ

우리 회사 직원도 자기 동네로 이사온다고 말하더군요.<br />
그래서 제가 말해줬습니다..이젠 서울시장도 아니니깐 한마디 쏘아주라구요.<br />
승철님도 혹 보게되면 5살훈이가 잘못한것 조목조목 말씀해 주세요..ㅎㅎㅎ

오늘은 명바기가 온다고 해서 경찰,청화대 경호실 요원들이 죽치고 있네요. 주차장도 모두 비우라 그라고... 관용차도 주차 못하게 해서 그냥 종일 외근 나갔습니다. 피곤 하네요.... 왜? 왔을까 ? 부산에....<br />
퇴근하고 뉴스 보니 수영만 영화제 구조물 준공식 보러 왔나 봅니다. ..... 피곤 하네요.

제가 오늘 부산에 왔거들랑요...... 꼴에... 제가 가는 곳에 뭐 특별한 것 있는줄 알고 기온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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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덥기만 하다... 쥐밤마야....!!

동네 헬스장에 얼굴을 디밀까요? 자전거를 타고 댕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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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불편하시겠습니다.

그 아파트 아줌마들이 집값 오른다고 쌍수들고 환영했다는 찌라시 보도도 있던데요~~<br />
혹시라도 눈 마주쳐도 아는체 마세요!! 제수 옴 걸립니다요~~~

퇴거 요구 1인 시위 권고드립니다.

1인. 시위강추

전 그래서 이번에 이사갔지요.<br />
지금은 공사중이고 다음주에 입주합니다.<br />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재수없는놈하고는 일하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어있어서(게다가 갑)<br />
별로 좋을일은 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