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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는 가격대가 있었는데<br />
부르뎅은 싼걸로 기억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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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오시코시 있었고, 컨트리아동복도 기억나네요

전 중고등학교 시절 쟈스트만 입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가 좋았는데.

뎅뎅 부르뎅 cm송도 기억나요..ㅎㅎ

그래서 제가 부르뎅만 입어 봤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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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시코시, 컨트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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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 몸매가 무슨 상관입니까? 다 입어보셨군요...ㅜ.ㅜ

아동복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기억나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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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평범한 필라티가 걸려있는데 .. 80년대에 10만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br />
(시중에 필라는 많았으니 .거의 다 짭이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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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싸졌지만, 필라도 당시에 상당히 비싼거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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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상트도..당시에는 직수입된 스키및 스포츠의류로 들어왔는데..그때는 데센트라고 하면서 팔았는데 <br />
지금 현재

전 죠다쉬 양발 한번 신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ㅠㅠ<br />
중딩 고딩때. 빌리지나 명동의류 입은거 생각나네요. ㅎㅎ

말만 들었던 옷 이름이네요. <br />
부르뎅 정말 cm송은 기억납니다. 이름이 쎄련된것 같기도 하고...^^<br />
부산쪽은 원아동복이 나름 부자들이 입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 />
옛 추억에 ...

오, 승철님, 덕분에 원아동복도 떠올랐어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옷에 신경을 안썼죠..승철님도 그랬을 겁니다<br />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가장 잘사는 집 아들...공부만 하는놈..<br />
개나 소나 다 무시하던 프로스펙스 잠바 잘 입고 다녔던 기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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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 부르뎅<br />
튼튼하고 예쁜<br />
아동복, 부르뎅~~

아... 예... 용일님... 저도 그랬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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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는 조다쉬 그리고 스노우진 입은 기억이 있네요.

부르마 + 오뎅 = 부르뎅

부르뎅은 남대문상인의 연합상표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 가격대가 쌌죠. 남대문가면 아직도 부르뎅 팔기도 하더군요...

제가 결혼 했을때 14년된 저스트 반팔 셔츠가 있었어요. 와이프가 보더니 저스트? 그뒤론 볼수가 없었습니다;;

부르뎅 입어 &#48419;습니다만 김민제는?? 알쏭달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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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망 청바지와 티셔츠가 저도 좋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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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도 있었네요..... SS패션.. 삼성물산(?)이었던 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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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도 기억나네요... 위크앤드도 있었고... 그리고 보니 다 SS패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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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청바지는 별루...

김민제가 고급 브랜드였나요? 동생이 어릴 때 김민제 점퍼가 있었는데 그 때는 비싼 옷이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엘덴도 있었죠^^

자영업 하신 부모님 덕에 옷 나름 메이커 좀 입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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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쪽에서 부르뎅은 좀 싼거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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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vs김민제 하면 얼추 비슷하게 맞겠네요 ㅎㅎㅎ

저는 원 아동복 밖에는 입지 못하였습니다. <br />
촌에서는 원 아동복이 아주 먹어주었습니다. ㅎㅎ

승철님, 이상하게도 전 어렸을때 머덜님께서 위크앤드를 입혀주셨습니다..<br />
청바지는 죠다쉬....==33=333

오늘 계속 민성님 윈..!!!. ㅠ.ㅠ

죄송해요 승철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