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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아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신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정말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합니다 <br />
주먹쓰는거 습관되면 말보다 먼저나가는거 아주 쉽게 생각하죠 <br />
친구를 상할만큼 때렸다면 감정이 극에 달했다는 말인데 참 어렵고 중요한 순간이 온듯 합니다<br />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아이 애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상대아이가 잘못했구나 동감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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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폭력은 절대 안되고 일단 참고 아빠한테 애기해주렴 하시면서 아이의 애기에 말을 최대한 귀기울여 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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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애기를 들어주는게 제일 급선무라 봅니다.

여러번 그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이의 정서를 위해 체벌은 최소화하는게 좋지만, 무엇보다 객관적인 판단의 기준을 가지시고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잘잘못은 분명히 체벌을 통해서라도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가족인 아버지라도 가족이기주의에 빠지지 않으시고 적확한 사리분별의 기준을 꾸준히 세워주셔야 할 것입니다. 부모는 거울인지라 성년전의 아이의 잘못된 품성은 부모만이 고칠수있다고 봅니다. 최남수님도 남이 내 아이의 허물을 지적하는데에

아이의 인성입니다. 폭력은 절대 안된다고 알려야해요.<br />
아이들은 주먹으로 우위를 점하려 합니다.<br />
잘못하면 나쁜길로 갑니다.

운동(태권도,합기도.등등.)을 보내주세요<br />
예절부터 가르칩니다

제 애는 주로 맞고 다녔어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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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새 엄마들이 워낙 극성이라 그렇지.. 어릴 때 생각하면 머슴애들끼리 날마다 치고 패고 싸우지 않았나 싶어요. 때리는 걸 즐기는 게 아니라면(당연히 아닐테고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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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부드럽게 보듬으시는 편이... 때가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무섭게 대할 필요까지는... 성격

괜한 오해 살까 싶어서 덧붙입니다만, 폭력이 정당하다는 게 아니고 폭력이 나쁘다는 걸 아직 모르는 애들이 크면서 겪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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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면서 없어지는데 무섭게 해서 없앨 필요있나 싶어서요.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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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가끔씩 치고 받고 오기도 합니다만,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면 맞을때도 이유가 있고, 때릴때도<br />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자 애들이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를 싫어해서, 한참 이야기 해야 말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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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른 아이를 때릴때는 그 친구가 언어적으로 혹은 신체적으로 괴롭힐 경우가 많더군요.<br />
(자기들의 그룹에 끼워주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br />
실제 놀이터에서도 다정하게 말을 걸어도 가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 아이 부모는 해결해줄테니 맞지만 오지 말라고 했을 것입니다.<br />
이런 부모가 아주 많습니다.

ㄴ근데 매사에 어그레시브하고 과격한 인상을 풍기시는군요. 굉장히 공격적인 글쓰기 스타일로 일관하시네요. ㄷㄷㄷㄷ

제 생각으로는 아이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욕구를 지연시킬수 있는 능력을 개발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때리는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은 당연히 때려야 했고, 맞은 아이는 당연히 맞아야 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훈육에 피드백을 보이는 경우에도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이 부모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아이입장에서 부모를 더 생각해서 그런거니, 이런

저의 아이 주변에도 그런 아이가 몇 있었는데, 지내면서 이런 경우가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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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인 문제인데, 자신이 가장 힘이 세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형태인데,<br />
다른 아이들로부터 자신이 우월함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스타일로, 놀때도 항시 자기의<br />
뜻대로 이끌고 지시하기를 좋아합니다. 이에 반하는 의견, 행동을 하는 아이, 또는 못하거나<br />
거부하는 경우 응징을 하곤 했습니다.<br />

이유가 있어 때리거나 맞는 경우도 있지만 <br />
툭하면 주변아이를 때리는 아이도 있습니다.<br />
초등학교에서 그런 아이는 대부분 덩치있고 힘도 세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입니다

여러번 그랬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알아보셔야겠네요. 가능한한 많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텐데.. 자녀분 본인의 말만으로는 모릅니다. 담임샘께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정보를 한 번 부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폭력에 대해 학교에서도 엄청 민감하기 때문에 협조를 잘 해줄 거에요.

요즘 학교나 교육청에서 심리검사도 할겁니다. 무료이니 이런 검사도 받아 보세요. <br />
저의 아들은 주로 맞고와서 ~~<br />
이번도 코 한대 맞고 골절되어 병원비일백만원 나왔답니다. 상대 엄마 와서 얼마나 죄송 하다고 하는지 맞은 입장이지만 저도 맘이 좋지 않았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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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이 아프네요. ^^*

단편적인 댓글에서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br />
부모인 자신을 포함해서 아주 넓게 그물을 치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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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참고하시라고 링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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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kr/search?sclient=psy&hl=ko&newwindow=1&site=&source=hp&q=%EC%95%84%EC%9D%B4%EC%9D%98+%ED%8F%AD%EB%A0%A5%EC%84%B1<b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중해야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아이의 폭력성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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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하고 있던 저 대신 아내가 아이를 저 몰래 경찰서로 데리고 가서 <br />
겁을 주는 원시적(?)인 해결책을 사용했고 아이의 폭력 양상은 사라지기 시작했지만.. <br />
그렇다고 완전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해결책을 찾는 중이지만 다른 긴급현안으로 순위가 밀렸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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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질문을 주신 덕분에 저 또한 구글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