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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기대와 간섭은 폭력이죠.. ㅠㅠ

좋은 말씀이시네요.<br />
6학년 초등생 아들녀석을 키우다보니까 정말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현실을 생각하면 그게 또 쉽지를 않으니 참 힘듭니다.<br />
아무튼 사랑으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해 나가야 겠지요.

남편이 폭발을 했군요. 아버지로서의 위치.<br />
아내가 교육에 대해서 전혀 간섭을 못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br />

초등학생에게 욕을 하고 물을 끼얹고,잠도 못자게 침대도 세워 놓고....<br />
어떤 엄마는 딸이 받아 온 등수만큼 매로 때렸다네요....

ㄴ그래도 기수님 모친은 잠 현명하신 분입니다..<br />
공부는 좀 못해도 나중에 크게 되리라 믿어 주셨으니까요......~

책상도 톱으로 절단해서, 아들이 정신장애가 생겼다는데......<br />
참 애가 딱합니다.

기사를 보니 엄마가 보통이 아니더군요.<br />
공부잘하는 큰딸은 잘해주고 좀 처지는 둘째 아들은 구박하고 아들 두둔하는 아빠는 밥도 안주고...막대하고<br />
아들 책상을 톱을 잘라버리고 교복을 묶고 뭐 장난이 아니던걸요..오죽하면 아빠가 아들을 근처 친척집으로 피신 시키기도...3년간 말도 안하고 살았다는데 <br />
이게 지옥이지..뭐겠어요...공부가 대체 뭐길래 이난리를...에휴

공부와 담 쌓고 사신<br />
기수 님은 효자 임돠....ㅡ.ㅡ!!

저건 치마바람 정도가 아닌데요?

정신병자죠.....강박증일듯. 이혼 뿐 아니라 그 아줌마는 정신과 치료도 병행해야 할겁니다.

그나저나 울 와싸다에도 낚시성 제목이 자주 등장하네요....ㄷㄷㄷ<br />
네이버 닮아 가는듯......ㅠ.ㅠ

엄마가 아니라 스파르타 트레이너네요..

이거 기사로 봤는데 정말 성격 드러운 여자랑 살면 힘들다는거......<br />
아마 어이에게 바라는 것도 무지 크지만 개인적인 성격에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br />
<br />
자신이 이기적인 성격인 사람이 그렇게 자식뿐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요<br />
그런데 이런사람들이 희한하게 남에게는 잘한다는거...

카릴지브란의 당신의 아이들이란 시를 들려주고 싶습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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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아이들 ☆<br />
<br />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br />
<br />
그들은 당신을 거쳐 태어났지만 <br />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br />
<br />
당신과 함께 있지만 <br />
당신에게 속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br />
<br />
당신은 아이들에게 <br

이건 치맛바람... 교육열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성격이상, 정신병 문제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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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문제를 과도한 교육열의 틀에 집어넣는 건지...<br />
<br />
그냥 미친 아줌마일뿐...<br />

저게왜 치마바람이에요? <br />
<br />
정신병자인거 인데요?

저건 치맛바람이 아니라 대형 태풍급 바람이라는. ㅡㅡ;

저도 뉴스 제목이 참 맘에 안들더군요. <br />
아나운서가 말하는 제목은 과도한 교육열이 이혼사유라고 하던데, <br />
내용을 들어보니 자녀학대와 남편무시가 주된 이혼 사유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