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과 나경원 의원을 예로 들자면
나름대로 정치인의 진실성, 바른 가치관, 활동경력등을 알아보고
찍는 한표와 아! 얼굴 반반하네, 토론내용이 어떠했는지 모른채
tv에서 함 봤다거나 판사출신이니 뭐~ 하면서 찍는 한표가
같이 취급된다는 현실이 참 불공정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자출신이 또한 판사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기자였는지
어떤 판사였는지가 중요한건데... ㅇ
의원 자리 맡겼더니 사학집안 출신으로서 집안의 이권을 위해 일하는 꼴을 보자니...
장애아동 부모면서도 12살 알만큼 알만한 아이를 홀딱 벗겨놓고 카메라 세례속에
목욕시키는 개념상실 꼴을 보자니... 욕지거리가 솟아오르지만 결국 심판은
투표로 해야되는데 개념상실 투표권자와 동일한 한표라 생각하니 쩝쩝쩝입니다.
투표하기 전 후보자에 대한 기본적인 시험을 보고 합격자에게만
투표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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