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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들 "나경원 행위는 가장 악질적 인권침해"
나경원, 인권위에 제소 당해, "장애아동을 선거에 이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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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욕실에는 나 의원이 목욕봉사하는 장면을 담기 위해 전문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반사판, 조명장비까지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카메라 기자들은 "문제될 소지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부대변인은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며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