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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방 저는 좋더라고요. 실내에선 특히. <br />
근데 20만원 차이라면 저라면 그냥 싼거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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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뭐 샀는지 궁금합니다. 후기좀 적어주세요. 쿨럭

어제에 이어서 입바른 소리 한번만 더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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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남의 의견에 의존하실 필요 없습니다.<br />
그동안 나온 답변에서 충분히 결정하실수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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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선택에 남의 말의 필요 이상으로 의존하시면<br />
나중에 결과물이나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조언을 원망하는 경향이 많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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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질문하시고 결정 못하시는 부분에서<br />
그런 흔들림 등이

실내 사진을 많이 찍는다. vc<br />
주간 실외 사진을 많이 찍는다. non -vc

17-50(구형) 비록 니콘용을 사용한적이 있습니다만, 다른 렌즈의 활용이 그만큼 줄어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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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가 조금 없어서 그렇지 한마디로 싸고, 가볍고, 화질도 무난하고 두루두루 좋다는 얘기 이구요. 거의 바디캡으로 사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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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종입니다.^^

17-55IS 그것은 진리 ^ ^

이승철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17-50 구하면 몇 년동안은 이것으로 열심히 찍으면서 공부해 보고 싶어서... 이왕 신품 구입하는 거 가성비 좋은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차는 sm3샀습니다. ㅎㅎ

대부분 렌즈는 신형으로 교체 될때 .. 구형보다 선예도가 떨어지는 제품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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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손떨림 방지기능이 .. 동영상이나... 아님 실내에서 찍을때 .. 있고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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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결과물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오래 쭈욱 쓰실거라면 .. 왠&#47620;하면 ... 방지 기능이 있는걸 추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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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립니다.

VC달려있으면 없는것보다 흔들림이 적어져 사진건질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br />
가격 이상의 성능 발휘는 해줄겁니다

이병욱님 의지가 확고하시군요.<br />
그러면 마지막 조언 한번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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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그마만 써봐서 탐론은 잘 모르지만 <br />
제 생각에 시그마와 탐론이 비슷한 성능과 화질일 것으로 판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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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 평이 좋으니 '탐론'으로 마음으로 정하시고<br />
오랫동안 쓰실 생각으로 아예 VC기능이 있는 것으로 사시면 좋겠습니다.<br />

VC 있는 것으로 사세요~~

호오 sm3 ~~~

부담없이 과감하게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r />
사용하시다 보면 또 다른렌즈가 눈에 들어올수도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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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오디오와 비슷하더군요, 렌즈의 기종별 특성이나 색감, 용도에 따라 <br />
어느정도의 바꿈질을 겪고나서야 진정 내게 필요한 렌즈를 알게되는것 같습니다.<br />
물론 개개인의 성격이나 사용빈도에 따라 다를수는 있습니다.<br />
그리고 렌즈의 중고거래가 활발한만큼 부담없이

렌즈는 오직 캐논 정품으로...

1755 af-s 2.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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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써드파티 렌즈들은 확실히 아쉬운 감이 있어서....

번들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br />
번들을 자기 마음대로 콘트롤 할 수 있을 때 다른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 돈 아끼는 길입니다.<br />
'악' 소리 나는 전문가급들 중에도 아직도 번들렌즈 고수하시는 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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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퀄러티를 결정하는 것 두가지를 뽑으라면,<br />
기계적, 광학적, 기술적 성능입니다.<br />
이것은 먼저 포토샵이나, 라이트 룸에 고수가 되시면 해결되고요,<br />
그 때

사진 관련 직업 아니면 선예도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탐론 17-50은 선예도 충분히 좋습니다. (소니마운트 사용중)<br />
VC는 극복가능한 예산문제라면 강추합니다.

뭐.. 정말 뜬금없는 소리니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br />
목적을 정한뒤 렌즈를 구입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내인지 실외인지, 실내라면 집안인지 스튜디오인지, 실외라면... 그 대상 등등등..)<br />
밝은렌즈 물론 좋습니다 다만 이게 실내서의 두스텝(번들기준) 보장을 위한 목적이라면 글쎄요.....<br />
열심히 배우실 목적이라면 저라면 스트로보를 하나 사서 찍으시면 더 많은 시도를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br

평소 술 담배 많이 하시고, 수전증 있으시면 "손 떨 방"은 필수입니다. <br />
군대에서 사격 좀 했다 소리 듣고,(총신에 바둑돌 올려놓고 안 떨어뜨릴 정도) 페활량 좋고, 근력 좋으면<br />
그깟 vc 다 커버 됩니다.<br />
저도 옛날에 수동 카메라로 팔분의 일초까지는 흔들림없이 사진 찍었습니다. <br />
그리고 핸드 스트랩 jdhf 삼각대말고 모노포드라고 외다리로 지탱하는 거 있습니다. 그거 쓰면 결과물이 <

그리고 스트로보 어차피 사야합니다. (실내 행사촬영에 필수죠) 시그마 530dg 가성비 좋고 잘 쓰고 있네요.<br />
삼각대 이것도 역시 필요한데 첨에는 비싼거 말고 미니 삼각대 정도로 해서 쓰다가 진짜 쓸일 있으면<br />
가격대 좀 되는 걸로 구입하세요. 가벼운 거는 넘어집니다. (렌즈, 바디 모두 사망합니다)

그리고 번들도 f8정도로 조이면 화질 쓸만한데 문제는 그럴 여건이 쨍한 대낮이 아니면 없다는 거죠. <br />
주광하의 실내나 카페라면 f2.8정도의 밝기를 가진렌즈라면 충분히 커버가능한데 이게 번들로는 좀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로보를 쓰게 되면 물론 좋습니다만 모든 상황에서 스트로보를 쓸수는 없지요? 특히 카페나 식당에서 펑펑 터뜨리는 거 예의에 어긋나고, 스트로보 고수가 아닌이상 스트로보로 자연스런 사진 건지기 힘들지 않나요? 렌즈는

흠.. 밝은렌즈에 대한 그런 필요도 있겠군요.. 저는 까페와 식당에서는 찍은적이 거의 없어서......<br />
스트로보의 고수라기보다는 그냥 맘펀하게 바운스치고만 찍어도 제가 찍은 환경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