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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보니 빛보다 빠른 물질을 발견했다고 하더군요. 가능은 할 수도.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아간다는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로 외계에도 살아가는 사람과 세상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없는것이 이상할 정도로 상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br />
저는 멀더요원이므로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지구의 먼지보다 작은 우리 은하계<br />
거기서 티끌만한 태양계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다른 먼지에 머가 있는지 조차 모르겠죠 ^^

우주에서 지구인만 살 확률이 더 적겠죠.

이 무한의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인간만이라면, 칼세이건이 소설 '콘택트'에서 얘기한 대로 공간의 낭비가 맞습니다.<br />
<br />
이와는 별도로, 지금까지 UFO라고 알려진 것들은 그 말 그대로 Unidentified Flying Object(비확인 비행물체)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은 빛의 산란이나, 풍선(기구 포함) 등의 착시효과이구요. 기타 나머지는 미국이나 구쏘련 등의 시험용 비행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부분 군사기밀사항이라 어디

어딘가 있기는 있겠죠. 지구 주변을 기웃거리든 먼 우주에 있든...<br />
그렇지만 ufo 목격의 거의 대부분은 착시나 알려지지 않은 군 장비일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개중에는 정말 뭔지 모를 인간 외의 것도 있을 것 같긴 같다고 아니할 수 없... ㄷㄷㄷ

제의견이 아니고 보통의 과학자들의 견해는<br />
미확인 비행물체와 외계생명체를 같이 보지는 않더군요<br />
과학자들은 우주에 지구와같은 생명체가 존재가능한 행성이 대략 몇백개정도로 보는데<br />
이우주라는 공간에서 몇백개는 아주작은 갯수이고<br />
또한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고했도 고등생명체인지는 알수없고<br />
설사 고도로 발달한 생명이라하도 동시대에서 만날 확률이 유럽의 개미가 한반도에서 또다른 개미를 찾는 확률이라

김준교님 말씀이 설득력이 있내요.

로즈웰사건보면 비행접시 잔해와 외계인 사체 목격자들도 많고 담당 군 조사관도 생전에 함구하다 유언장에서 폭로했었죠. 무엇보다 군이 1차 발표때 비행접시라고 기자회견까지 한 거 봐선....정황 분위기는 신빙성이 있긴한데... <br />
왜 하고 많은 나라중 미국에 비행접시가 떨어졌을까하는 의문. <br />
또 비슷한 일이 벌어졌던 나라 하나가 구 소련. <br />
아무튼 냉전체제하에 미국과 소련이 무기 경쟁을 벌였던 시기라 극비로 가동

평행우주 라는 책을 보면 김준교 님의 말씀과 같은 내용이 나오더군요.<br />
실제로 지구처럼 생명체가 탄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출 확률에 대한 얘기인데요.<br />
그러나 반대로...<br />
지구에서의 물리학이 다른 우주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저는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우리 은하 안에서도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이 아마 4광년쯤 될 겁니다. <br />
40조km.<br />
지구인이 만드는 수준의 우주선으로 약 10만년정도 걸리면 갈 수 있습니다. <br />
이보다 훨씬 먼 별의 행성이나 아예 다른 은하에 있는 행성에 지적인 생명체가 있다면? 훨씬 더 걸리겠죠. <br />
우주 안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br />
다른 천체의 지적 생명체가 과연 이 먼 거리를 이

우리가 멀다고 느끼고 오래걸린다고 하는 기준은 우리 능력 안에서의 결론 이겠죠...<br />
<br />
우리의 생각과 수준에서 벌어질수 있는 거리나 시간의 제한이 있다고 보니 멀다 오래 걸린다 생각을 하는 겁니다.<br />
<br />
백억관년 거리를 찰나에 이동하는 기술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볼수도 있지요...

달이나 화성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마실 나올 수는 있겠죠.<br />
외계인 김여사들은 가끔 추락도 하고...

근데 전흥식님 오지랖이 넓으세요. ㅎㅎ<br />
생전 첨 보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사진 찍으라고 재촉을 하시다니요.<br />
UFO 에 관심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외계인 사진이라고 나오는 거 보면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요.<br />
인류하고도 비슷하게 생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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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의 우주선인 보이져 호로도 8만년을 날라가야 다음 태양을 만날 수 있는데,<br />
생물이 진화할 수 있는 행성이 생길 수 있는 확률,<br />
그 넓은 우주공간을 노화 대책을 세우면서 비행할 확률 등등등<br />
곱하면, 서로 조우할 확률이 희박한 것 같습니다.<br />
<br />
궁

저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는 환경을 꼭 지구와 같은 환경, 즉 대기와 물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은 <br />
지구인 관점이고, 어딘가 물과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우리가 생각하는 생명과 다른 개념의 움직이는 물체가 존재할 수도 있겠지요 <br />

예전 이현세씨의 "아마겟돈"이라는 만화가 제 생각중의 일부와 일치하여 재미있게 읽었는데 <br />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거의 전지전능한 존재가 마치 컴퓨터에 시물레이션하거나<br />
혹은 우리가 책을 읽듯이 세상을 만들고 <br />
아니면 누군가(어떤 존재)의 찰나의 생각(상상) 속에 존재하는 존재가 아닌가...<br />
이런 생각을 젊었을때 아주 많이 했었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