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정부가 지천사업에 15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이는 4대강 사업 실패를 감추려는 ‘꼼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6일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3조7000억원을 투입해 국가하천을 정비하고, 2018년까지 지방하천에 대해 11조337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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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사업의 국가하천 정비는 4대강 사업에서 제외된 국가하천 43개로 1023㎞에 이른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낙동강에는 집중 호우가 거진 없었는데, 무슨 헛소린지, 내년에 집중호우 한번 나면 볼만할겁니다. <br />
여기저기 다리 무너지고 산사태 나고 홍수나고,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할수 있을것 같은데,<br />
사대강 삽질 안했어도 그쪽은 결과가 똑같았을걸, 사기꾼들 끝까지 사기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