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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Embracing the Present)』은 ... 레너드 제이콥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28 19:35:07
추천수 2
조회수   447

제목

『지금 이 순간(Embracing the Present)』은 ... 레너드 제이콥슨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레너드 제이콥슨 (Leonard Jacobson)













미국에서 거주하며 구도자들을 깨우치고 있는 현대의 영적 스승. 신비가.



1944년에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을 졸업한 뒤 1979년까지 변호사로 일했으며, 그 뒤 진리 탐구를 위한 긴 여행을 떠나 미국, 중동, 인도 그리고 일본 등을 여행했다. 1981년부터 일련의 신비한 영적 깨어남이 시작되었으며, 이 깨어남들은 삶과 진리에 대한 그의 관념을 심오하게 변화시켰다.

그 후로 워크샵과 세미나를 통해, 깨달음의 길을 가는 구도자들을 인도하며, 삶과 진리의 근원이 우리의 내면에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은 도둑이다(Words from Silence)』, 『지금 이 순간(Embracing the Present)』, 『영원으로 가는 길(Bridging Heaven & Earth)』이 있다.







지은이 홈페이지 http://www.leonardjacobson.com









*이 3부작 외에 라는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008년에 침묵의향기에서 출간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들어가는 말' 중에서









1981년, 내 삶의 길을 심오하고 근본적으로 바꾼 일련의 자발적인 영적 깨어남이 처음 일어났다. 이 첫 깨어남은 3주일에 걸쳐 대단히 강렬하게 지속되었다. 나는 이후 세 달간 깨어난 의식 상태로 있었으며 존재의 다른 세계를 여행했는데, 이 여행을 통해 깊은 수준에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고, 어린 시절 어디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마치 수많은 생애 동안 길을 잃고 헤매다 삶의 진실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이 깨어남의 정점에서, 나는 신의 살아 있는 현존(現存)을 만났는데, 신에게는 판단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다. 경이로웠다. 신은 허용하는 신이었으며, 내 존재 전체를 조건 없는 사랑과 받아들임이라는 압도적인 느낌으로 가득 채우는 신이었다. 나는 날마다 경이로움과 완전하다는 느낌, 사랑으로 취해 있었다.









그 경험은 세 달쯤 뒤에 끝이 났고 나는 예전의 나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전과 같은 상태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진지한 구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나는 수많은 영적, 신비주의적인 길들과 전통들을 탐구했으며, 동양의 스승들, 선불교, 수피즘, 도가 사상가들, 아메리카 원주민과 몇몇 서양 신비가들의 가르침에 이끌렸다. 그리고 서서히, 몇 년 전에 경험했던 깨어난 상태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층 높은 의식에 자리 잡은 뒤 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진실과 사랑으로 깨어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1984년에 열린 일주일간의 명상 모임이 끝나는 날, 아무런 예고나 암시도 없이 두 번째 깨어남이 찾아왔다. 이 깨어남은 동시에 여러 개의 다른 차원들로 들어가기도 했던, 혼란스럽고 어려운 여행이었다. 처음에는 삶의 영원한 차원에 깊이 잠겨 있었고, 완전히 시간 밖에 있었다. 내가 첫 사람 아담처럼 느껴졌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신의 신성한 현존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완전한 침묵에 잠겨 있었고, 완전히 현존했으며, 사랑과 경이로움, 놀라움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이런 상태는 일주일간 지속되었는데, 돌연히 나는 십자가 위에 있었다.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예수였다. 환상이 아니었다. 나는 예수의 눈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있는 그리스도로서 실제로 그곳에 있었다.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각각의 순간을 완벽하고 상세하게 경험했다. 십자가에서 더 높은 차원의 신성한 영역으로 여러 번 옮겨졌는데, 그곳에서 예수에 대한 진실이 계시되었다. 이 경험 중에 가장 혼란스러웠던 점은, 내가 십자가 위에서 경험한 것과 신약 성서에 기록된 내용 사이에는 몇 가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이 격렬한 깨어남이 끝나자 나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사흘 뒤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있었다. 내게는 어떤 과거도 남아 있지 않았다. 어떤 생각도 없었다. 나는 살아 있었고, 영원한 현존 안에서 깨어 있었다. 그 다음 3주일간은 지상에 있는 천국으로밖에 묘사될 수 없는 상태에서 살았다. 그 뒤에 내면 깊은 곳에서 뭔가가 움직였다. 나는 이 고양된 상태에서 나와 다시 시간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고 느꼈다. 내가 경험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져야 했다. 나는 다시 가르치기 시작했고, 다음 3년 동안 복잡하고 어려운 통합의 과정을 거쳤다.







1991년 1월에는 앞서 경험한 두 번의 깨어남보다 더욱 격렬한 세 번째 깨어남을 경험했는데, 이때는 육체의 생명을 거의 잃을 뻔했다. 이 경험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은 이 책의 범위를 넘어서며, 신 의식으로의 완전한 깨어남이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나는 존재의 불가사의를 여행했다. 나는 바위가 되었고, 나무와 새가 되었으며, 하늘이 되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끝에서 처음까지 시간을 여행했다.







그 뒤로 네 번의 깨어남이 더 있었다. 그 동안 삶은 서서히 통합되었고, 나는 신 의식을 어떻게 일상생활로 통합하는지를 배워 왔다.







내가 다른 사람과 '길'을 나눌 때 길은 더 단순해지고 더욱 명확해진다. 참된 길만 주어진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깨어날 수 있는지를 보며 나는 종종 놀란다. 그러나 그때에도 깨어남은 그들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고 전념하는지에 달려 있다. 완전한 깨어남은 대가 없이 오지 않는다. 깨어남은, 당신의 삶에서 최우선 순위가 되지 않는 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길을 가는 도중 내내 숨겨진 덫과 함정들이 놓여 있으며, 여행을 끝마치는 데는 대단히 세심한 주의와 방심하지 않는 경계가 필요하다.







나는 완전히 깨어날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썼다.

첫 책은 『마음은 도둑이다(Words from Silence)』이다. 여기에는 첫 번째 깨어남에서 계시된 지혜들 중 많은 부분이 담겨 있다. 『지금 이 순간(Embracing the Present)』은 두 번째 책인데, 앞의 책에서 이어지며 깨어남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한 상세한 안내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주요한 초점은,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순간으로 완전히 깨어나는가, 또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깨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영원으로 가는 길(Bridging Heaven & Earth)』은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서 심오하게 신비적인 책이며, 예수에 대한 진실을 포함하여 두 번째와 세 번째 깨어남에서 계시된 것들 중 많은 부분이 담겨 있다.







이 책들에 담긴 내 삶과 메시지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누는 것은 큰 신뢰와 용기가 필요했다. 자신들이 소중히 여기는 믿음들에 의해 그렇게 오랫동안 속박당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믿음들을 놓을 준비가 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은 내 말에 당혹스러워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열린 가슴으로 읽도록 그대를 초대한다.

이제는 마음의 속박에서 깨어날 때다.

이제는 환영에서 깨어날 때다.

당신 안에 있지만 당신이 지금 이 순간으로 깨어날 때에만

얻을 수 있는 진리를 이제는 껴안아야 할 때다.

오직 진실을 구하라.

진실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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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9-28 19:39:48
답글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김재용 2011-09-28 19:40:20
답글

『지금 이 순간(Embracing the Present)』은 ...... 이 책을 사서보고<br />
<br />
진짜로로구나~~~ 판단했는 데,,,,,,,,,,,,,,, 아니올씨다... !!! ?<br />
<br />
<br />
주시자로서의 자각공부와,,, 거듭남과는 큰 상관 없으며<br />
지금 이순간의,,, 의식으로서의 무심은.... <br />
그냥~~ 공부의 시작으로 보이더군요..<br />

김재용 2011-09-28 19:43:48
답글

<br />
제가 신뢰하는 기준으로 보건데,,,<br />
레너드제이콥슨이나 탐스톤님보다도,,,,<br />
<br />
마음이 따뜻한,,,, 문근영이나<br />
유아시절부터,,, 수피댄스를 추었던,,,, 김연아가.... <br />
<br />
영적으로는 더 성장한 존재~~~ ?<br />
<br />
저 책 읽지 마세요... 저 분도 장님으로 보입니다 ^^<br />
<br />

김재용 2011-09-28 19:54:04
답글

<br />
<br />
글만 그럴 듯하지,,, 그림으로 보아서는<br />
에너지 블랙홀을 써서,,, 신비체험을 하는............. 우마왕의 일종으로~~~ ?<br />
<br />
저도,,,,,,,,,,, 아주 충격적이었으며,,,<br />
대부분의 교주가....... 그 모양 이더군요...<br />
<br />
아주~~~ 속기 쉽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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