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론 17-50을 구입하려고 계속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17-50이 인기는 좋은 것 같지만...
캐논마운트 정품 신품가가 39만원 정도인데... 장터를 보니 35만에서 37만원 정도에 올라오네요.
물론 uv필터가 끼워져 있는 것도 가끔 보입니다만....
제가 dslr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적응이 안되네요.
이 정도 중고가라면.. 정품 보증기간, 카드결제, 할인쿠폰 등... 같은 거 감안하면 신품이 더 유리해 보이는데요..
vc달린 거는 신품가 59만원인데.. 중고나라에 57만원에 올라온 것도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장터에서 잘 팔리는 듯하네요...
딴지 걸라는 것은 아니고...
다른 물품장터에 비해서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서요...
왜 그런걸까요?
비등한 예는 안되겠지만.. 3년 전 30만원 주고 샀던 플스2는 지금... ㅎㅎ 중고가 6만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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