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엘프들 대표 따로, 난장이 대표 따로, 마법사 대표 따로, 호빗 대표 따로...그렇게 살았습니다.
정상적인 '사회'라는 것은 각양 이해를 대표하는 저마다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세계지요.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해를 가지고 있고, '저마다의' 대표들을 내놓은 채로 자신의 주장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우론이 등장하면,
'반지원정대'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악의 축'이 있는 세계와(전시) 평화롭던 평상의 세계(평시)는 다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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