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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을 환영합니다.<br />
TV프로에도 나온다면 무수한 중년의 팬들이 몰릴것이예요.

주병진씨 별루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대체적으로 환영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은가<br />
생각합니다..강호동의 나름의 카리스마를 커버하고 자신만의 세계를열수있는지가 남은 숙제겠지여..<br />

글쎄요...그닥...별로...

위험한 선택이 아니라 부당한 선택 아닌가요..<br />
남의 자리를 밀어내고 들어오면 누구라도 호감을 받기 어려울겁니다..<br />
저도 주병진이 싫어지네요..

2시에 데이트에서 윤도현을 하차시킨것은 저도 유감입니다.<br />
다만. 경쟁 방송인 컬투쇼에 밀리다 보니 고육지책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br />
어차피 강호동이라는 부피가 큰 존재감이 사라지다 보니..방송사별로 발빠르게<br />
판짜기에 들어간것 같습니다.<br />

저조한 청취율요? 제가 알기론 윤도현의 두시데이트가 MBC FM4U 청취율 1위로 알고 있는데요? 논리가 비슷하기나 해야죠~ <br />
주병진이 선택한 자리는 아니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지만 주병진이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끼어드는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죠. 주병진이 멋지게 다시 컴백하길 바랬는데 시작부터 영 아니네요.<br />

주병진의 부활은 저도 환영합니다만, <br />
왜 저렇게 윤도현을 밟고 시작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을까요?<br />
마땅찮군요

윤도현보고 배철수 시간에 가라고 했다죠? 나가라고 한 것보다 더 모멸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br />
주병진 좋아했습니다만 들어오는 모양새가 영 안좋네요.

주병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나도 와닿지 않더군요<br />
무슨 이유인지 아직도 그게 궁금..<br />
<br />

주병진이 그렇게 잘못했습니까?<br />
어차피 주병진이 아니라도 교체를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br />
그중에 방송을 떠난 주병진에게 섭외가 온것입니다.<br />
주병진이 오는 것이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라현채님은 언제나 보면....시각이 좀 이상하더군요<br />
<br />
어차피 주병진이 아니라도 교체를 하려는 것이 목적......인지 어떻게 아시는지요?<br />
누가 보아도 주병진을 앉히기 위해 윤도현을 쫓아내는 걸로 보이는데<br />
<br />
참 독특하십니다.

워낙 성폭행에 관대한 국가라...

윤석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주병진이든 누구든 마찬가지입니다. <br />
남을 밀어내고 들어오는 모양새가 되었으면.. 지금이라도 안한다고 해야죠..

일단 MBC에서는 주병진이 2시 시간대를 원했다고 하고 있고요. 윤도현에게는 다른 시간대를 얘기했는데 그게 7시 배철수 음악캠프고요. MBC가 주병진을 핑계로 윤도현(+김어준)을 쫓아냈는지, 아니면 주병진을 잡기 위해 윤도현을 쫓아냈는지 모르겠지만...<br />
12년만에 컴백하는 모습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병진이 이쯤에서 한마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적어도 윤도현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죠. 인간적으로... 억울하게 방송을 떠났는데~

이명재님! 컬투쑈 1위인거 맞고요...검색해보세요..<br />
만약 이선생님 말씀대로 윤도현의 두시데이트가 1위인데 윤도현을 하차시켰으면 정말 말이안돼는<br />
사태겠지여**

MBC FM 중에서요~(그렇게 써있지 않나요???) 컬투쇼가 오랫동안 전체 청취율 1위라는 것은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 압니다.

컬투쇼보다 청취율이 낮다고 자른다면~ 그거야 말로 웃긴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시간대는 매 방송개편때마다 DJ 바꿔야죠~

그냥 말하세요.<br />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br />
공감한다며 슬며시 까대지 마십시오.

저 개인적으론 주병진과 윤도현을 두고 보면 윤도현을 더 좋아합니다.<br />
그리고.청취율이 낮다고 사람교체해야돤다고 말한게 아니라.. 주병진을 넣기위해<br />
청취율 1위(만약)인 윤도현을 하차시켰다면 그게 전자보다 더욱 나쁘다는 뜻입니다.<br />
자자... 릴렉스 하시자구요...

졸지에 때리는 시어머니, 시누이 뭐 이런 위치가 된듯 하네요.<br />
지금 여기 어느한분 주병진씨 싫다고 하는분 없습니다. 다만, 무리한 복귀과정에 곱지 않게<br />
보이지 않는다 뿐이지요. <br />
<br />
암튼, 슬며시 까대서 죄송하고요. 라현채님 시각이 참으로 이상한것 같습니다.<br />
되었나요 ?<br />

주병진은 별로지만, 호동이보단 낫다.......

시대와대세가 변한만큼 ..과연 주병진컴백이 대중들에게 어필 될까싶으네요?

주병진은 과거 성범죄에 대하여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 아니죠...<br />
언제적 주병진인데... 세상이 어째 거꾸로 돌아가려하는 건지...

질문을 왜합니까. 이상하다고 보면 이상한거지.

이두호님..<br />
주병진 성폭행 혐의는 최종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br />
<br />
저도 언제적 주병진인데 과연 복귀해서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은 듭니다만...<br />
기대를 모았던 최양락도 잠깐 반짝에 그쳤죠.

주병진이라는 인물자체가 논란이군요...<br />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것 같구요..<br />
옛날 원조 2시에 데이트 김기덕씨가 생각나는군요..그분도 하차했다가<br />
논란속에 복귀했다가 얼마가지못해서 스스로 물러난것으로 기억합니다.<br />
가장 중요한것은 시청자들과 애청자들 평가에 달려있겠죠...

방송에서의 이미지야 어떨지모르지만 이 분 회사에서 일했던 디자이너가 참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분명 우리나라 성범죄에 관대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영화 도가니가 들끓는것은 성범죄에 무기력한 공권력과 처벌이라는것입니다.<br />
더구나 ..그 인물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모든사람을 분노케 합니다.<br />
제가볼때 주병진씨 잘나갈때 옆집아저씨같이 소탈한 모습은 분명 아니었을것입니다.<br />
벤치타고 다니면서. 많이 꼬시고 다녔을것입니다.<br />
하지만 주병진을 망가지게 했던 성폭행사건은 주병진이

모녀꽃뱀이었음이 밝혀졌고 친구와 짜고 주병진을 가해자로 몰아간것이 밝혀져서 부랴부랴 해외로 도피하더둔요.아직도 뒷문으로 정신없이 도망가던 모녀의 모습이 선합니다...<br />
주병진을 변호하고픈맘은 없지만. 제대로 아시고 성폭행운운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이종근님...<br />
무죄판결이 아니라... 공소기각판결 아니었던가요?<br />
제 기억에는 그렇게 남아있는데... 그 후 또 뭐가 있었나요?...

사실 주병진씨가 지금의 예능시장에 있어 큰 기반을 닦은 공은 크다 봅니다.<br />
그것만으로 일단은 강호동씨의 자리에 대처함에 부족함은 없어뵈고....뭐 예능감 떨어진다싶으면<br />
자진 사퇴 or 다른 사람이 꿰차겠죠....<br />
그나저나 개인적으론 강호동씨가 좀 안타까우면서도 사건후의 대처 자세는 참 멋졌고 위기는 기회다라는<br />
걸 보여주는듯했습니다.<br />
어서 훌훌 털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

이두호님 말도 맞지만 실상은 그 여성이 무죄가 밝혀질것 같으니 고소를 취하해 공소기각판결로 끝냈고 <br />
여러 정황상 여론에선 무죄취지의 공소기각판결이라 기사화되곤했습니다. <br />
http://dhek_wkd.blog.me/132643183

그 사건의 내막이랄까... 이면이랄까... <br />
그런 것은 제가 알 수가 없죠... 어제 술 마시고 난 후 기억도 가물가물하거늘...<br />
꽃뱀이었다... 뭐 이런 것도... 그랬겠구나 싶은 것이지...<br />
온전한 진실로 저는 믿을 수... 믿어줄 수는... 없습니다.<br />
그 사건에 관하여 제가 온전히 신뢰하는 팩트는... 최종 공소기각판결이었다는 것입니다.<br />
아... 유죄확정판결은 아니니까... 무

개인적으로 그닥인 인물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br />
<br />
종전 스타가 다시 스타가 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엠비시가 <br />
<br />
오버액션을 한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입니다.<br />
<br />

꼬꼬면이 데뷰할때와 비슷한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br />
농심이나 삼양은 별기대를 안하고 신경을 안썼지만 의외의 성공을 거둔거지요..<br />
물론.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구요...<br />
주병진의 데뷰 흥행성적은 아무도 모릅니다.<br />
자.... 뚜껑. 엽니다!!!ㅡ.ㅡ

홍성욱님<br />
저도 같이 일했던 디자이너 였습니다. 힘들긴했지만 저는 합당했다고 봅니다. 혹독하게 당했던 디자이너들은 제가보기에도 부족함은 큰데 그에비해 많은것을 요구했죠. 그래서 매몰차게 내쳐진 사람도 많구요.. 그외의 사람들은 만족했습니다.<br />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는..<br />
한때 인기인이였기에 사업하시는 내내 돈냄새 맡고 덤벼드는 꽃뱀같은 애들이 많았습니다. <br />
어릴적 티비에서 보던 예능인 주병진과 사업과

주병진 복귀엔 찬성이나<br />
그 복귀무대가윤도현 밀려나고 그자리가 된것은 매우 유감입니다<br />
<br />
컬투쇼보다 낮다는게 이유면 2시뿐아니라 다른시간대 진행자들도 죄다 다 잘려야죠..<br />
죄다 낮은데...<br />
밀어내기위한 핑계로밖에 안보입니다..<br />
<br />
그럼면에선 주병진씨가 다른시간 였으면 더 좋았을겁니다<br />
윤도현이 그주파수의 mbc방송중 1위였다고하니 순위가 떨어지는 시간

컬투 까불어 대는거 보면 <br />
Mbc가 분발 했으면 했는데<br />
잘 안되더군요 <br />
주병진이 좀 눌러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