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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만 강성 소비자들은 그것마저도 불편한 거지요. ㅎㅎ

출장이 잦으면 더 혹사당하는거 아닌가요? 월급이 올라야 이익이 돌아오는 거라고 생각되는데..<br />
제가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는 점이 있나봅니다..

부자 콩고물론이죠 ㅠ,.ㅠ

승진했으니 월급은 당연히 올랐겠지요. 외국 출장이라는 것이 갔다가 바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혹사라기 보다는 여행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1년새 살도 많이 찌고...

현대 납품업체 쥐어 짜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던데...반사이익도 있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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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를 같이 먹으면 좋을건데 하청업체는 떨어지는 부스러기 밖에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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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부스러기도 없고... 악순환이네요...

출장을 가도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겠지요, 6개국 출장 열흘에 해 치우는 한국회사 선배보고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동남아 순회이긴 했지만;;;; 더군다가 남자 2명이 한 방을 쓰더군요...ㅠ.ㅠ 헐;;;;;

그나마 1차 밴더 들은 좀 나을거고 2, 3차 밴더들은.... T.T

출장가면 한달가량 있다가 오더군요.

친구 한 사람 이야기로 너무 일반화하시는 듯 합니다. <br />
결정적인 정황은 하청업체 경영진들한테 들어야 알 수 있죠

현기차가 욕먹는 이유는 하청업체에 아무것도 주지 않아서가 아니고 100개 벌어 1개를 하청업체에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100개 벌어 10개나 20개를 주는 해외기업들과 비교되는 거지요.

일반화하려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제 주변에 이런 경우가 있다라는 정도죠...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국내시장을 교란 시키는 삼성과 현기차 아닌가요. <br />
단면만 보고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은 좀....

이런 이야기는 하청 밴더에 있는 분이 직접 말씀을 해야 현실감이 있지 않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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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아무 관련 없고 경험도 없는 분들이 리플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현실감이 없죠 ㅎㅎ

마치 현기 하청 업체는 북한이 헐벗고 굶주렸다는식의 뿌리 깊은 세뇌가 자리 잡혀있군요 2차하청이라도 준 대기업 수준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거기서 발 빼지 않을려고 발버둥 치죠...<br />
여기서 회원들이 걱정해줄만한 수준이 아니니 그냥 그걸 빌미로 착취관계 이런식으로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다 잘먹고 잘살아요..

그나마 현기차가 가장 나은 편이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 공종이긴 하지만 다른 데는 떼이거나 반도 못 받는 경우가 흔하지요. 협력업체의 직원들 대우는 해당 협력업체의 노사관계. 현기차도 자신의 협력업체 노사관계도 좀 챙겨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