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현기 TV 미국광고 문구중에 이런 구절이 있죠 <br />
<br />
"안전에 관해서는 옵션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br />
<br />
제일 하위 트림에도 사이드 에어백은 기본장착 <br />
<br />
한국은 상위 트림에 가야 그져 옵션질이라도 가능(물론 수년간 까인덕분에 하위 트림에도 옵션질이 가능해지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맞아요.<br />
차를 만들면서 튼튼하고 안전한 차를 만드는게 아니라 안전도 테스트 잘 받기 위해서 만드는 거 같더군요.<br />
그게 그말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br />
<br />
얼마전에 미국에서 투싼이 운전석 도어 위쪽 천장 쪽에 강성 테스트 했는데 전체 rv? 중에서 꼴찌했을 겁니다.<br />
반면에 독일 차들은 최고 점수 받았죠.<br />
<br />
왜 그러나 했더니 이전 안전도 테스

전에도 다른 글에서 &#50043;던 리플인데 답이 없더군요.<br />
<br />
[현기차 수출형은 100키로 더무겁다]<br />
<br />
- 동일 엔진, 동일 옵션에서 100kg 이 더 무거운 제원표를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렇게 말씀하신 분은 그런 제원을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건지요...<br />
<br />
라고 여쭤봤었는데 아무도 답을 안달더군요.<br />
<br />
니가 가서 찾아봐라... 라고

연비도 마찬가지..<br />
우리 공인 연비 측정법에 맞게 연비가 잘 나오게 세팅해서 수치는 잘 나오죠.<br />
실제로 달려보면 뻥연비라는건 누구도 알 수 있습니다만...<br />
<br />
전 지금 제 차 (수입 디젤입니다.)몰기 전까지는 당연히 공인 연비는 나올 수 없는 수치다.. 라고 생각했어요.<br />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더군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54448<br />
약간 더 무거운데 차이가 별로 없네요

그것보세요. 사실은 제가 그 데이터를 지난번에 봤던 기억은 있습니다. 정확히 수치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지...<br />
<br />
어떤 사실이든 팩트를 주장하려면 정량적인 근거 내지는 최소한 실험적인 근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12킬로 더 무겁네요 ㅋㅋ 과거에 100킬로 더 무겁다는 사이트 봤는데 <br />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은 차이가 별로 없나 봅니다 ^^

그 사이트에 글 쓴 사람도 확인 안하고 과장한 걸껍니다. 인터넷에서 나오는 주장의 대부분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 많더군요. 특히 포털쪽에 가면 99% 입니다. ㅎㅎㅎ

<br />
<br />
현다이 주장입니다. <br />
"같은 강판 같은 부품을 쓴다. 다만 범퍼 대한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고 모델명이 다르고(마킹이 틀릴테니), 시트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기때문에 이부분에서 다른 부품을 쓴다" <br />
<br />
사기 라고 생각하면 허위 사실 유포?등등으로 고소 하시면 되겠습니다. <br />
근데 아직까지 고소 했다는 사람은 못들어봤습니다. <br />
<br />
물론 국내 생산되

근데 국내 준준형차는 아반떼가 1190kg , 크루즈가 1305kg , Sm3 1250kg , bmw 1410kg<br />
네요 아반떼가 확실히 국내에선 가볍네요 수출형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연비는 TCM 조작하면 같은 차라도 많이 달라집니다. 도심형으로 변속 시점을 빠르게 당기고 락업을 최고단 기어 외에는 물리지 않도록하면 도심 주행 연비는 많이 좋아집니다. 단 그 셋팅으로 국도로 나가면 연비는 반대로 작용하고요. 연비는 측정 기준에 따라 시험 치는 요령이 공공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출시 후 TCM 업데이트 간혹 이루어지곤 합니다. <br />
그러나 NCAP마저 부정하면 객관적 지표로 아무 것도 삼지 않겠다가 되서 그건 아니라

ㄴ 전문용어 쓰지마삼 나처럼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못알아 듣삼.<br />
<br />
주석을 달아 주던가...<br />
<br />
TCM (트랜스미션 컨트롤 모듈?) - TCU 가 더 일반적인 표현 아닐깝숑<br />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신차평가제도?)

와싸다에는 차에 관해선 전문가 분들이 워낙 많아서 몇 년 만 활동하면 저까지 덩달아 차량 전문가가 되는 느낌이 팍팍 든다니까요~ ^^

ㄴㄴ 고수가 하수 사칭하면 벌금 천원이라능. ㄷㄷㄷㄷ

구나저나<br />
<br />
[NCAP마저 부정하면 객관적 지표로 아무 것도 삼지 않겠다가 되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br />
<br />
-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연비 측정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는 의견들을 보면 그럼 대안은 뭔데? 하는 생각과 함께 어떤 기준이든 한 가지 기준이 모든걸 포괄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런걸 감안하고 만드는게 기준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상기하곤 합니다.

그거 말고는 다른 객관적 지표가 없지않느냐.. 그러니 그것만 가지고 얘기해야된다..<br />
이렇게 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럼 다른 지표를 제시하던가요 아니면 어떤 방식이 좋겠다고 추상적이나마 의견을 주던지요 해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br />
<br />
막연히 지금 게 맘에 안든다라는 의견들이고 그 의견도 지금 방식이 어떤 방식인지도 사실 구체적으로 모르고 (시행되는 연비측정방식의 실 내용을 알고 얘기하는 분 거의 못봤습니다) 대안은 당연히 얘기 못하고. <br />
<br />
지금의 방식도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몇십년동안 머리 싸매고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