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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가 재해입니다

그렇게 현혹하고 싶은 거겠죠.

재앙을 만들어 놓고 재앙을 이겨냈다?

끝까지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군요.. 치적을 광고빨로 재생산하는 꼼꼼함이란...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정부가 4대강 이후에도 국가하천 3조7천억원, 지방하천 11조3천억원 등 15조원을 투입해 지천 사업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지천 사업은 예산과 규모만 줄어든 제2의 4대강 사업이며, 지천 홍수피해 등 4대강 사업의 실패를 자인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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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의 이 생각이 정답이라고 봅니다.<br />

4대강 파헤치면 어마어마한 비리가 들어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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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레 최대의 토목공사였으니 그것도 단기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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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이라도 최소 백억단위로 움직이지 않았을까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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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러날것에 대비해 리베트 주는 수법도 고도로 연구해서 주엇을거 같습니다.

미친소리죠!<br />
4대강은 원래 웬만한 태풍에도 문제없는 구간이었습니다.<br />
수고 말로도 100년 홍수대비 였잖습니까?<br />
원래 그런 것을 사업 때문이라고 하면 말이 안되죠.<br />

이게 뭔 광고지 하고 아이들과 보다가ㅁ마지막에 동시에 "에이 "했습니다.

수자원공사왈... " 4대강 공사로 인한 적자때문에 년당 3%씩 수도세 인상"

제가 가던 ㅠㅠ 금강의... 어느곳은... 물 줄기를 아예 없애 버리고... 줄기에 콩그리쳐서 일자로 만들어 놨더군요... 붕어는 한 2천마리 물에 떠있고요... <br />
할말이 없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65735<br />
얼마전에 난 기사 참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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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하자면 동일한 장마 기간이라고 비교했는데 2006년에는 피해가 막심한 기간,<br />
2011년에는 별 피해 없던 기간 잡아놓고 피해 줄었다고 비교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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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

다음 정권에서 소상히 알게 될겁니다<br />

가만놔둬도 아무 이상없을 강을, 국민 세금 22 조 들여 파헤치고 댐 만들고, 수질 오염 시키고, 지천 역행침식<br />
시키고, 교각 무너지게하고, 파낸 모래 다시 파내야하고, 이게 21 세기에 뭐하는 짓인지, 꼴통도 이런 꼴통 없습니다. 대규모 토목 공사 벌여 얼마나 빼먹을려고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지, 벼락 맞을 짓입니다.

큰재해를 이겨냈습니다<br />
벌초 때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br />
4대강으로 그 많은 비에 홍수한번 없었다<br />
적어도 어르신 마음에는.....

허허.....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