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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밖에 세워두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잃어버려도 마음 아프지 않을 자전거라면 타고 다니고 그렇지 않다면 아예 끌고가지 않습니다. 이 것이 답!
전 쫄바지 입고 타느라 커피숍 출입은.... 철판깔고 몇 번 해봤는데. ^^;; 창가자리에 앉아 바로 그 앞에 둡니다.<br /> <br /> 도서관등 관공서 출입시에는 경비아저씨게 부탁드리고 들어갔습니다. <br /> 경비아저씨게 음료좀 사다드리고 하면 매일이라도 잘 봐주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경비 아저씨가 자리 비우실 경우 경비실 안에 보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커피숍에서 우아떨고 있는데,<br /> <br /> 쫄바지 군단의 아즈씨들 들어와서 땀내 푹푹 풍기면 정말 슬프지요.<br /> 제가 겪었던 일입니다...<br /> 한강 가까운 상수동에서요...ㅠ
그래서 도시에서는 접이식이 최고~~
그래서 자전거 타고 그런데 안 가요. 커피는 테라스 자리있는 곳에서 어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는 일단 시야에서 사라지면 자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곳에 세워두셔야 합니다.
이익상님 표현 재밌슴돠~~^^
조금 무겁지만 관절락으로 잠그시고 들어가세요
예.. 관절락이 정답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