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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흐름상 남자는 여자에게 <br />
여자는 남자에게 받는것이 좋다고는 하더군요 <br />
할머니한테 받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너무 아프게 마사지 받으면 몸살나는 경우 있어요...감기몸살하고는 달라서 하루이틀이면 금방 좋아집니다.

맛사지 잘하시는 분한테 받으신것 같습니다.. 맛사지를 안하도 혹은 처음받는 경우 저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뭐 요즘엔 일주일에2번정도 맛사지를 받았으니... 근데 요즘엔 왠만큼 잘하는 분아니면 그닥 제 친구들은 저하고 맛사지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맛사지 받다 비명을 잘질려서 그럽니다.. 그리고 정말 맥을 잘짚어서 맛사지는 하는 분들 특히 장님안마사가 그런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소리 지릅니다. 어느정도 통증을 느낄때가지 강도를

어느정도는 아파야 좋은가 보군요.. 분명히 멀쩡했는데.. 어찌나 아파오는지...<br />
조언 감사합니다..~

전 안아픈게 좋은거라 생각하는데요.. <br />
약하지않은 적당한 자극 그러나 통증이 있을정도는 아니어야 좋고 <br />
또 받는 사람이 긴장을 풀어야 아프지않고 마시지가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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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받는다+잘하는 사람이 적정한 강도로 한다) <br />
가 되었을땐 받고나면 시원하고 받는동안도 별로 안아프고 느낌이 아주 좋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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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갈때마다 아프기만해서

경추에 문제가 있어서.. <br />
교정 받으며 경락마사지를 알게 됐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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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는 동안 거의 죽는 줄... <br />
에고고고.... 비명을 쉬지 않고 질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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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받았는데..<br />
어디가 좋아 졌는지는 몰라도<br />
느낌에 큰 효과를 본 것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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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마의자 관련 정부 과제를 마쳤는데요. 위탁연구기관의 임상결과를 보니<br />
체형(체지방,근육량 등)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br />
주무름 강, 주무름 약, 두드림 강, 두드림 약 으로 복합적으로 실험한 결과<br />
두드림 약이 긴장완화 효과가 좋게 나오더군요.<br />
물론 사람이 하는 것이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예전에 맹인 안마사 얘기로는 <br />
처음 받는 사람은 약하게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br /

맛사지 받을 때 아프면 아프다고 꼭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맛사지 강도를 조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