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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에 한짓을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비자금을 숨겨뒀다면 그런걸 가만히 놔둘 넘들 이겠습니까?

답답하지만 흥분까지 하면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br />
근데 성함은 규자 돌림 쓰셨나요?

고향이 경상도인데....시골가면 그런 말 하는 노인들 널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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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비자금만, 노무현이 빼돌린 돈만 찾으면 경제 다 살아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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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고 한심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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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물으면 다 소문이라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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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헛소문의 진원지는 다 딴나라당 지역사무소일 가능성이 높다더군요.

푸하...<br />
정확히 지난 토요일에 제가 식당 옆자리에서 들었던 말과 한치도 다르지 않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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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네분이 들어 오시더니,<br />
앉자마자 김대중 전 대통령 얘기 시작하더니.... 아주 가관입니다.<br />
쌍욕을 해 대더니 한다는 말의 요지가<br />
그넘 때문에 나라 말아 먹었다는 둥, 그넘만 없었으면 우리나라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는둥<br />
그넘이 잘한건 딱 한가진데

별 상관없는 글에 대중슨상 어쩌고 하면서 광주폭도 운운하는것들 보면 그 에미에비의 쌍판이 궁금해집니다.<br />
인간의 배속에서 나와 인간의 손에 자라온 인간의 자식이라면 최소한의 인간성은 지니고 있어야하는데....ㅉㅉ<br />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성실하고 선한데... " 이 부분에서 왜 이리 씁쓰름한 실소가 터지는겐지....

면박이 현재 부정으로 빼돌린 돈만 있으면....

제가 아는 후배도 김대중 대통령이 '6조원'을 해먹었다고 하더군요. <br />
강금실 변호사는 노대통령과 내연관계라서 장관이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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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한나라당 지지자니 그렇다 쳐도 더 문제는 야당(이회창당 아님)이라는 모모당의 지도자의 측근에게서도 김대통령이 6조원 해먹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다는 겁니다. 평당원도 아닌 사람인데....

6조라????<br />
환치기/땅투기/리베이트 같은 걸로 벌어들인 돈은 얼마일까요? 궁금해지네...<br />
모래사장에서 성쌓고 이젠 담까지 쌓는다면서 몇십조를 요구하는 모양인데..<br />
좀있음...부도내고 싹 정리하고 어디론가 사라질 것만 같음.<br />

황주하님/ 네.. 규자 돌림 맞습니다.. ^^ 얼릉 흥분 가라앉히려고 이곳 자자실을 뒤졌답니다.<br />
장재영님/저도 그 부분이 씁슬합니다.<br />
안타깝지만 나쁜 분은 아닙니다. 부모님 욕까지야.. <br />
암튼 답답하지만 어쩌겠습니다. 박정희가 저희 부모님세대에겐 철벽이듯이 <br />
더 시간이 지나야 바뀌겠지요.

아이구....<br />
꽉막힌 할배들이 그런말 하는 건 그래도 낫지요.<br />
제 주위에는 대학 나오고 신문기자까지 한 사람 <br />
학교 교사까지 지낸 사람도 그런 말 합니다.<br />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항상 핍박의 대상인 노,김 전대통령 측근이 의심가는 구석이 실제로 있다면, 아마 10배로 부풀려 언론에 까발리고, 수사 전단계에서 아마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릴겁니다. 그 주체세력은 조중동, 검찰입니다.

이건 좌빨보다 더 무서운 카더라 군요..<br />

전두환 노태우 돈은 왜 안찾는건지...박정희의 자식들 떵떵거리는 재산은 하늘에서 떨어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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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여년은 국민들이 속으면서<br />
더 고통을 받아야 쪼금 깨달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