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사는 회원입니다.
저의 이야기는 아니고 회사동료가 전세 사는데 계약만료는 올 6월인데 사정봐줘서 전세금 올리지 않고 넘어갔는데 9월에 갑자기 돈이 궁한지 시세대로 전세금 3천만원 올려달라고 한다는군요.
이런 경우는 6월이 지났으니까 앞으로 2년은 올려주지 않고 지내도 괜찮지 않나요?
주인집도 그동안 사정을 봐주긴 했지만 갑작스레 3천이나 올려달라니 돈이 있으면 괜찮으나 없으니 이사가라는 말밖에는 않되는거 같내요.
요즘 여기도 전세값 많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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