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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 교수가 그걸로 용인에서 포디엄 여러차례 올랐어요. 포테샬은 좋은 차 같아요.<br /> <br /> 근데 첫 회 스티그가 미드쉽에 미숙해서 언더로 날아간거 같고요. 미드쉽이나 Rr은 앞이 가벼워서 다운포스가 없는 저속에서는 언더로 많이 날라가더라고요.
서킷 타는건 모닝도 해요...서킷 타지 못할 수준의 차라는 건 없죠. 아마도 스피라에 적응을 못한 듯 합니다.<br /> <br /> 많이 타보면 적응이 되겠죠.
스티그가 미드쉽에 적응을 못했다라면 자격이 없는거죠. 국산차고 스폰서로 나왔으니 막 탄건가요?<br /> 대단히 기대를 하고 봤는데, 아주 아쉬웠습니다. <br /> <br /> 우리나라 스티그는 그란으로 좀 더 연습하고 나와야겠어요....
용상님, 제 말씀은 서킷에서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형편없었냐... 하는 겁니다.
뭐...타이어 문제였을수도 있고...티비만 봐선 잘 모르죠...근데 스티그가 "그"차에 대해 경험이 없었을 가능성이 가장 많지 않을까요? 조금만 밀어붙여도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 비일비재 한 곳이 서킷인데요....브레이크 안먹거나, 밀려나거나...저도 서킷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제 차를 가지고 들어가도 낯선 환경때매 힘들긴 하더군요...꼭 설 수 있을 것 같은데 안서지고...아무리 쌔려밟아도 안나가고...
첫 회에 레알 스티그였어요? 전 짝퉁 용인표 스티그인줄 알았는데요. <br /> ㅎㄷㄷㄷㄷ
레알 스티그 인줄은 모르는데... 공항 게이트를 통과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연출 가능성 99% 이상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