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친미], [친박], [친이]... 라는 용어 참 맘에 안 듭니다.
[친일]이라는 용어는 역사적 배경에서 [현재]의 한국사회에서는 다른 것들과
달리 취급이 됩니다만... [현재]일 뿐 언젠가는 그냥 다른 것들과 같은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들의 끈질기고 집요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일]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슴에 팍! 와 닿지도 않습니다.
저들은 [친북]이라고 하지 않고 [종북]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종일], [종미]... 라고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이것도 팍! 와닿지는 않습니다.
1)'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붙어서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반민족행위를 한 자'들과
2) '1)과 별개로 일본을 추종하는 이'들을 구분할 필요도 있습니다.
2)의 경우가 [친일], [종일]이 적정하다고 봅니다.
1)의 경우에 팍! 와닿는 적합한 용어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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