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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도 미국 대사관에 종종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2010년 2월4일 외교부 유명환 장관은 스티븐스 미국 대사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만난 자리에서 “오는 4월 워싱턴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한국전쟁 기념비에 들러달라”고 요청했다. 유 장관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상징성이 있으니 10분 정도만이라도 오바마 대통령이 이 대통령과 함께해줄 수 있을지 미국 관리들에게 물었다. 캠벨 차관보는 그게 좋은 제스처라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워싱턴 핵 안보 정상회의에 워낙 많은 외빈이 찾아와서 추가로 이벤트를 잡기는 어렵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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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함께 사진한장 박아달라고 통사정한 꼴 인데 이런 굴욕적인 요구에도 미국은 거절했고 그래도 좋다고 헤헤가리며 호구짓이나 하고 다니는 가카가 부끄러워요
뱅기 기름값이 아깝다 등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