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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술집과 오디오 2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2-27 13:26:35
추천수 0
조회수   1,853

제목

(질문) 술집과 오디오 2

글쓴이

차병진 [가입일자 : 2002-03-24]
내용

이곳은 경기 북부의 초밀집 상권을 약간 벗어난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도로변의 모퉁이를 낀 2층 입니다.

평수는 40평정도 되구요.

아래층은 브랜드(?)순대국 집이 성업 중이며 주위엔 중학교가 하나 있고 제 가게 주위엔 온통 갈비집,삼겹살집,바베큐집,등 여름한철 매장밖에 파라솔을 이용한 장사에 중점을 두고 기다리고 있는 소위 술집 먹자 거리인 셈 입니다...

비교적 초밀집 상권 지역에 비해 월세가 저렴하고 새로신축한 건물이라 권리금이 없기때문에 전 거의 이곳으로 최종 가게를 마음먹고 있읍니다.

전에도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읍니다만...

물론 돈...

저도 아주 숭배(?)하고 좋아 합니다.


주 타겟을 30~50대 연령대를 겨냥하여 호프집식 매장을 운영하려하는데 현재 약 한달여 초 읽기 시작 준비 중 입니다.

일단은 제가 가진 모든 시스템을 동원하고 CD,LP를 총 망라하면 매장 4분의 1정도의 벽면이 음악과 오디오의 인테리어가 성사 됩니다...

어떤 인간을 만나 더라도 노래,음악 싫어한다는 종족은 보질 못했읍니다...

주로 가요와 옛 하드락 위주로 선정하여 음악실 같은 분위기를 가진 맥주집을 운영할 것 입니다.

지금 가진 자본으로 초 밀집상권으로 끼워들어가서 피터지게 경쟁하며 톡톡히 본전 뽑고 권리금 얹어 되팔고 짠! 하며 주머니에 있는 돈이나 계산하는 선택도 여러 제의와 함께 저에게 밀려 왔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모두 뿌리쳤읍니다....


어느정도 아웃트라인을 설명 드렸으므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전 장사 체질이 아닌가요?

정신을 더 차려야 하나요?

약 1년정도 자리잡고 꾸준히 가게만 유지 될수 있다면 큰 돈 보다는 현재의 즐거움이 제겐 더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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