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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도의 기간을 가지는. 편이었삽니다. 근데 그게 건강에는 좋지 않더군요. 심하게 아픈적이 있었네요

앞으론 정리안하게 안 헤어지시면 됩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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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생각나는건 딱 한번이면 족합니다 몇명이 반복되면 당사자 문제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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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결혼은 너무 개별차가 커서 남한테 조언이 힘들더라구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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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한방에 결혼한사람 VS 결혼 2번한 사람 VS 애인 여러명 있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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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조언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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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서 좀 적자면....(무슨 생각인지는 알겠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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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어서 익숙한거..그거 무시하기 힘들죠 <br />
둘만 통하던 말도 안통하는 경우도 있고.. <br />
그러면 새로만나는 사람 보면서 그게 떠오르기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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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누가 더 낫다 못하다는 이런거하고는 관계없는거고... <br />
적응은 빠를수록 좋지요.그게 안되면 헤어질수도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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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간

세상 어렵게 살것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살면 않됩니다 <br />
외냐구요? 물론 결혼도중요하고 사랑도 중요하지만 <br />
어것저것에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다보면 금새 40대되고 50대 됩니다 <br />
그러므로 빨리 갈아타야 된다고봅니다 <br />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제자신도 이성때문에 허비한세월이 쫌되지만 <br />
세상에 할일과 누려야할것들이 얼마나많씁니까? <br />
힘들어하는 자식을 바라봐야하는 부모님또한 생각해서 <

이별의 마음 아픔을 의미 있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br />
인생은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br />
바쁘게 뭔가 하다보면 그런 고민은 잠깐 짬이 날때만 하게 되고 빨리 잊혀집니다.<br />
사랑은 인생을 더 알차게 하는 에너지를 주는 활력소로 활용해야지,<br />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면 안되요.<br />
그런 의미에서 힘든 길 걷고 있는 아버지 남자들의 인생은 어떤 의미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바로 옵니다, 희안하게도....ㅎㅎ

일반적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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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엔 후련하다가 나중에 미련이 생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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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처음엔 가슴아프다가 나중엔 아무생각 없어지죠...

여자들의 경우...이별을 직감하고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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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일방적인 갑작스런 통보가 아닌 한 뭔가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 진다 싶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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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한다던지 미리 마음을 정리한다던지 하더군요<br />

그래서 있을때 잘하고 참을때까지 참고 자존심 상할때까지 또참다 그래도 안되면 헤어집니다. 그럴경우는 정말 후련하고 편하더군요... 미련은 코딱지만큼 아쉬움도 코딱지 만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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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누굴만나든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자...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처의 깊이 차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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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실연에 자살........ 많이 합니다 .......

떠나는 쪽은 이미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와서 떠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구요...<br />
직장 그만둘때, 상사 맘에 안든다고 때려치친 않잖아요? 멀로 먹고살지 고민 해보고 &#46468;려치기 마련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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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지는 쪽은 그게 아니라서 그럴껍니다.

그래서 애정남에서 정해줬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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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귀면 애도기간 1달.<br />
2년 사귀면 2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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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최효종에게 ^^

35년전 시골에서 이웃집에 살던 짝사랑 소녀가 지금도 가끔 꿈에 나타나곤 합니다<br />
잠에서 깨어나면 옆에 자고 있는 집사람에게 미안한 맘이 들지만 <br />
남자들은 좋은 추억이나 애뜻했던 감정이 오래가는가 봅니다<br />
어디서 무얼하면 살고 있는지,, 내가 좋아했다는걸 알면서도 시치미 떼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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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딴사람이 눈에 들어오는건 힘들지 않을까요?추억이 있는데....

추억은 과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