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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흔히들 말하는 취집이네요;;;

두달만에 사랑이 생기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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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어떻게 2달만나고 자기 인생을 담보 잡을 수 있는지 전 쫌 이해가 안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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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제적인 문제도 있다고 하지만 그 누님도 잘 버실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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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아마도 이해 못할듯...

의외로 주변에 많아요...ㅜㅠ

집안을 일으킬 수도. ㅡㅡ;

예전에... 술집 다닌 언냐들,,, 다방 다닌 언냐들....<br />
그 언냐들 얼굴에 혹해서 결혼한.. <br />
사회물정 어둡고.. 조금은 어벙한.. 직장 꽤 괜찮은 지인들..<br />
애기 낳고 행복하게 잘 살더라구요..... <br />
*공통점은 남자들이 모두 착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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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플도 잘 살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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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는 누님 이름이 이영애??

결혼 10년 사귀어도 잘 모르겠고..<br />
결혼 2개월 사귀어도 잘 모르겠어요..

남자는 돈이 많아야하고 여자는 평범이상(이뻐야) 이어야 한다는 실례로 들립니다. ㅠㅠ

누군 40에 이쁜 아가씨랑 재혼하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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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39에 그지라 결혼 문턱도 못가보고..ㅠㅠ

인생 새 출발 하거나 한방에 훅? 둘중에 하나겠지요. 그만큼 속칭 feel이 왔다는 거예요.<br />
여자들은 다름.

근데 남녀관계는 몰라요. <br />
현대카드 다니면 굶는것도 아닐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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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만해서 처가집 챙기나요? <br />
만약 처가집에 희망을 주면 남자면.. 심성도 고울거 같은데.. <br />
진짜 사랑해서 하는걸수도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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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에 얼마나 그런지는 모르겠는데..남자가 돈많으면 잘생겨 보인다데요.. <br />
동창아이 두명이 사귀다가도 하나도 그런사례가 있었는데..아저씨하고 사겨

제가 23,4살때 그 아저씨를 봤는데..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더라는..<br />
그 아저씨 저보다 10살정도?? 많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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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아이 친구들이라고 중간에 오면 먹지도 않은 테이블(가라오케였으니 양주하고 안주 두어개)<br />
웨이터불러서 다시 갈라고 합니다.

그 누나가 장녀라서 책임감 때문에 약간 그런것 같기도 해요..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 ㅠㅠ

돈 없는 저랑 1달만에 선보고 결정하고 4달만에 결혼한 마눌 맨날 후회중 ㅋㅋㅋ

많이 나쁘게 볼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사랑이란건 어떻게든 올수 있는거라서~~ 나쁘게 볼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고용일님 요샌 현대카드보다 못한데 다니면 다 굶고 다니나 보네요... 표현이 참 쏘시는 듯 <br />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br />
돈때문에 죽을 생각까지 해봤던 사람은 돈의 위력에 대해 잘 알거든요. <br />
9살 차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9살 차이고.. 주변에 띠동갑도 많습니다. <br />
이혼남? 오히려 초혼남보다 결혼생활 더 잘하고 와이프를 더 아껴줄 수도 있습니다. <br />
중요한건 남자가 돈이 많다는거... 이거 엄청 큰 메리트죠. <br />
성격만 이상하지 않다면 그런 결혼 잘될 확율도 많

여기서 현대카드란 안정적이고 괜찮은..좋은 회사란 얘기에요<br />
그보다 못해서 굶는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돈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 행복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br />
당장 저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취미 생활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br />
혼기가 꽉 찬 사람들은 만난 기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br />
최소한 3번 만나고 결정한다고 단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br />
정작 따지고 들면 첫 만남에서 결판나는 경우도 많고요.<br />
가족 문제까지 얽혀 있는 결혼

성급해 보이긴 하지만 시간이랑 사랑이 비례하지 않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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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다 자기인생이 있는거 같더라구요.<br />
돈보고 결혼하든 사람보고 결혼하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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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못 먹고 살 정도 아니면 행복은 마음에 달린 거니까요...

마눌 왈 : 어차피 결혼해봐야 성격 안다면 차라리 돈이라도 많으면 그거 하나라도 제대로 된거네.....

그렇죠......돈의 위력이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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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츠자들 돈 많은 남자 좋아한다는것......머가 잘못된 것일까요?<br />
제가 여자라도 끌릴것 같습니다. 원래 남자란 동물은 주머니가 든든하면 가만 있어도 <br />
후광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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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았던,,, 자수성가를 했던,,,,로또를 맞았던 그건 그사람의 능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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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 보면서 " 사랑 "을 말씀하

저도 여자로 태어나면 엄청난 된장녀가 될것 같습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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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넘자지만 용돈 주는 남친이 너무 좋아요 =3=3=333

제 주변에 선보고 석달만에 결혼하신 분이라든가 5달만에 결혼했다든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2달은 좀 빠르긴 하지만... 세번 만나고(6개월동안에) 결혼한 사람도 있고...<br />
9년 사귀고 1년 결혼하고 헤어진 사람도 있구...

40세 이혼남과 31세 노처녀(요즘은 노처녀도 아니지만)라면 겨우 9살 차인데 이상할 것 하나 없습니다.<br />
글쓴이가 아직 20대 같은데 그 입장에선 예쁜 누나가 나이든 도둑놈한테 울면서 시집가는 걸로 보이겠지만 우리같은 아저씨의 경험으로 보자면 아마도 정말 좋아서 하는 걸 겁니다. 노총각보다 이혼남이 멋있는 경우야 흔하디 흔하죠.

회원님들께서 너무 관대하신듯...<br />
남자가 사별이 아닌 이혼이라면 이혼에 남자도 귀책사유가 있으리라 생각되고 <br />
이런 남자를 잘 알아보지도 않고 돈보고 결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도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br />
잘하는 결혼이 아니고 앞으로 잘 살걸로 보이지도 않네요.

남녀간의 일은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법 입니다. 일단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시다.

원래 중매결혼이란게 만나서 괜찮다 싶으면 부모끼리 얘기하고 해서 2-3달만에 결혼하고 그럽니다 그게 중매결혼이에요<br />
9살차이,, 이건 정말 별거 아닙니다.<br />
이혼남이지만 남자가 돈이 아주 많다면 이런 세상에 별로 놀랄 일도 아니죠.<br />
아쉬워하는 마음 이해 못하는거 아니지만 어차피 그 사람 인생입니다. 그냥 앞으로 잘 살라고 해주면 됩니다.

이거저거 너무 따지다가 유통기한 넘겨서 주변사람들 괴롭히는 경우보단 좋아 보입니다.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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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결혼 같습니다.

혹시, 아는 누님 이름이 이영애?? v.2

너무 돈 보고 결혼했다에 올인하시는 댓글들은 아닌지...<br />
실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3자가 정확히 알 수 없는 법 아닙니까?<br />
그나저나 "유통기한 넘겨서 주변사람들 괴롭히는 경우보단 좋아 보입니다."<br />
-> 이 댓글에 가슴이 찌릿합니다.

박승빈: "전 넘자지만 용돈 주는 남친이 너무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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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생각해 봤습니다. 무슨 뜻인지..!!

저도 어느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ver2<br />
주위 보면, 오래 사귄다고 더 잘사는것도 아니더군요.

춘규님 아니..별건 아니구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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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빠이 해서 먹는 친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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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친구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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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어서 비싼거 사주고 택시비,대리비로 수표 한장씩 쥐어주는 친구도 있어서...ㅠㅠ

술얻어먹었는데 자구 가라구 리츠칼튼 호텔비50만원 용돈 40만원 받은적 있어서요..ㅠㅠ 그지근성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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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님 <br />
내도 칭구해주믄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