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의 흠음제로 석면을 쓸 이유가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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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과 유리섬유와 가장 큰 다른 점은 석면은 불연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br />
흡음능력은 유리섬유가 월등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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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않는 스피커를 만들려면 몰라도... 스피커는 타지 않는 것보다 흡음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ar klh jbl ... 현재 볼 수있는 모든 오래된 스피커의 흡음재는 유리솜입니다.<br />
불안하시면 조금 뜯어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br />
유리솜은 만지면 따갑고 불에 태우면 끝이 벌겋게 녹아들어갑니다<br />
석면은 만지면 솜같이 부드럽고 태우면 검게 그을림만 있고 형체는 그대로 남으며 나중에 부스러집니다.<br />
하지만 유리솜도 몸에 좋지는 않으니 외부에 노출이 안되도록 조심해야겠지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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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체적이라면 유리섬유가 양모같은 천연섬유보다 흠음능력이 2,3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유리섬유를 과거부터 아주 널리 사용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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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같은 천연섬유는 시간이 지나면 무거워서 뭉치는 현상이 생기고요... 먼지도 많이 생기고..<br />
스폰지같은 재질은 오래되면 자체가 부스러져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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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전
경기도 어느 지역의 유리섬유 공장이 있던 동네에서 암발생자가 유난히 많았다는 TV 고발 프로그램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이러한 고발기사에 대응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방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결론이 나지 않은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이러한 건강상의 우려외에도 스피커의 흡음제로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경우 미세한 섬유들이 콘지를 관통하여 음질에도 좋지 않은 영항을 줄 수도 있어서 현재는 거의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