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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트코에서 잽싸게 살것만 사고 나오자고 굳게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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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16:4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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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트코에서 잽싸게 살것만 사고 나오자고 굳게 결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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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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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티슈와 영양제만 사기로 하고, 출발!
입구로 들어가니, 우왕~
크리스마스 선물이 벌써 도착해 있네요.
저 눈돌아가고, 애들 눈돌아가고..
우선 먹고 보자고 달래서 내려가서
치킨에 스프로 속을 달래고, 다시 위로 올라왔습니다.
저하고 아내의 아웃도어 자켓 각각 20만원씩과
아내 생일 선물로 스와브로스키 목걸이 9만원 상당,
도합 49만원...
여기에 애들용 블럭식 장난감 3만원, 영양제와 휴지 사고 나니 60만원 넘네요.
각종 장난감 다 만져보고, 야마하 기타 한번 두들겨 보고, 카메라 다 만져복,
노트북 쭉 둘러고보, 전자피아노 함 쳐보고,
3시간 넘게 지나서야 잽싸게 나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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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가까운 동대문에 살다, 판교로 이사를 가니, 상봉동 코스트코 가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br />
그러니, 덜 사게 되더군요,, <br />
대신 구리 처갓집 갈때 한번 들르면, 왕창 사게 됩니다. <br />
경험상,, 상봉동 코스트코는 주차장 진입 줄이 길면 옆 이마트에 대고 들어 가면 편합니다. <br />
나중에 차를 찾아 짐만 pick-up 가능하게 입구앞쪽에 잠시 주차 가능하죠,, <br />
<br />
주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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