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더 좋아하네요...계속 사진기 들고 사진 찍어 대고..
대뜸 오더니 자기 사진 좀 찍어 달라하고..참고로 여행가도 사진 찍자고 졸라야
찍을 정도입니다. -.-;
급기야는 자기가 없어지면 사진기들고 출사 나간줄 알라고 -..-;;
전 사진보다도 렌즈에 급 관심이 가는데...벌써 카드 할부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처남이 시그마 17-50 가지고 있으니 전 탐론으로 사서 바꾸어 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아래 글보니 18-270하나 사서 줌이나 실컷 땡겨볼까 싶기도 하구요..실력이 없으니
화질이나 예술적 사진은 기대도 안하니 줌이라도 빵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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