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다행인데요 비슷하게 생긴것을봐서 찝찝하네요.<br />
저가 제품이라 혹시나 의심도 가고..<br />
그렇지 않다고 믿고싶지만 만약 석면이라면 <br />
인클로져는 단단하게 틈새가 없어 보이는데 <br />
덕트를 막으면 뭔가 나오진 않겠죠?<br />
그렇게 생각하면 옛날 석면 취급하던 사람들은 <br />
전부 몸이 않좋아야할텐데 그렇지않다라고 위로하면서...
스피;커에 흠음재로 석면을 집어넣을 이유가 없지요.. <br />
유리섬유가 더 싸고 성능도 좋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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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재에 석면을 사용한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지만.. 불연성이 가장 클껍니다..<br />
스피커에 성능하락을 무릅쓰고 불연재를 집어넣은 이유가 없을 것 같ㅅ브니다...
수자원공사 유리섬유관 발암물질 논란에서 기사 내용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br />
"유리섬유는 2001년 말 국제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발암 가능성 물질인 '2B등급'으로 분류했다. 전문가들은 "유리섬유는 인체에는 충분한 증거자료가 부족하지만 동물에겐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3등급으로 분류돼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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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사용하는 유리섬유는 과연 안전한지 궁금 하네요.
벽산에 한번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연간 유리섬유가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소비가 되는지요... <br />
아마 사시는 벽만 파 보아도 아마 바로 유리섬유가 나올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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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사용되는 유리섬유는 일부 밀폐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압축 가공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최대한 가루가 날리지 않게요.. 60년전에 만든 스피커도 그렇게 만들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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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멀쩡한 그것을 왜
아..이것참 걱정 되는군요..<br />
조그만 스피커내부 공간에서 둥둥둥 계속 울려대면 어떤 가루든간에 밖으로 뛰쳐나올려고 할텐데<br />
그것이 공기중에 떠다닐것 아닙니까?<br />
지하역사 넓은공간에서도 석면을 사용해서 위험하다고 전부 제거하는 마당에<br />
방안에서 오래된 스피커 사용은 더욱 불안해지는군요..<br />
그렇다면 요즘 스피커들은 무엇을 사용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