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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비교 지수 보면 근원지인 미국보다는 훨씬 큰 낙폭이고 <br /> 유럽과는 비슷한 수준의 낙폭을 보이고 있네요..<br />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br /> 그동안 오른폭이 크니 낙폭도 크다고 봐야 하는것인지??<br /> 하여튼 좀 아리송...
우리나라의 수급 체계를 봐야겠지요.<br /> <br />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미국/유럽 자본중에, 본국의 경기 침체로 고객이 돈을 빼어 달라고 하면 그중에 많이 올랐던 국가, 돈 빼기 쉬운 국가에서 인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딱 거기에 부합하죠. 따라서 외부 충격 + 충격에 따른 외인 유출까지... 2배 정도 출렁거리는 게 큰 무리는 아닙니다. 물론 오를때는 반대의 경우가 되고..
우리나라를 일컬어 현금지급기라고 한다고 하네요...<br /> 언제든 쉽게 뺄수 있다나나..
아리송할땐 관망이 최선이죠. 8월초순의 전저점은 깨고 내려가다 다시 올리네요. 오늘 종가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지수는 외국에 비해 레버리지군요......ㅎㅎ<br /> <br /> 코리아 레버리지......많이 떨어지면 코덱스 레버리지나 좀 사야겠어요.....
종합 1420정도 예상합니다.<br /> <br /> 선물 미결때문에 상승은 좀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스사태가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가 코스피 행방의 열쇠가 되겠지요.. <br /> <br /> 건데..딱히 마땅한 해법이 보이질 않네요.. <br /> <br /> 그리스국채를 누가 나서서 사준다는 것도 그렇고..사준다해도 임시방편이고.. <br /> <br />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고 자국화폐로 돌아가서 화폐절하로 수출로 나간다는 것도.. <br /> <br /> 문제는 그리스가 얼마만큼 생산성있는 산업분야가 있느냐 하는
그리스는 언론 보면 디폴트는 확실하게 가는 것 같아요.<br /> 디폴트 없다 -> 질서있는 디폴트<br /> 그리스의 부채를 감당하기에는 유로존에서의 이익이 없는 것같으니 질서있는 디폴트가 현실화
지금 그리스 디폴트가 주식시장을 흔드는데 진작 내부사정은 뉴스에 잘 안나오네요. 정부와 국민들이 희생을 각오 할 자세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지기로는 파업과 시위로 불안만 가속화 되는것 같은데요.<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