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네.
김경호의 과도한 목울림.
윤민수,장혜진의 슬픈듯이 애절한 기계적(습관적,타성적?) 기교.
다를리 없지. 듣는데는.
조용필님이 나온다해서 기대했는데 오히려 지루한 감이 있었다.
그리고 중간평가 꼭 해야 되는 것인지.
계속 반복되는 포맷도 속더감 있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굳이 방에 들어가서 순위 적은 모습이 필요할까.
그리고 순위를 기다리는 모습도 필요할까.
이 상태로는 오래 가지는 못할 듯. 재미없다.
그러나 경연인지라
가수들의 노래 부르는 진정성을 맛보는 재미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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