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수 이틀에 걸쳐 난생 처음으로 혼자 통영으로 1박2일
여행을 하려합니다.여기저기 알아보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결국
통영으로 정했는데요..
제가 통영은 첨이라 일단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가볼만한곳을 찾아봤는데
대충 계획이 첫날 서울에서 10시 버스로 출발해 2시반쯤 도착하면 밥부터먹고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경관을둘러본후 양미리?마을인가 그곳도 예쁜벽화라던지
볼게 많다고 하던데 그밖에 추천해주실곳잇으시다면 마구 추천바랍니다.
둘쨋날은 배타고 소매물도도 함가보려구요~
여친과 이별후 많이 지친 상태인데 이번여행으로 조금이나마
심신이 회복되길바라는 마음으로 벌써 부터 두근거리네요.
잠은 시내 찜질방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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