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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호문쿨루스, 피노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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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18: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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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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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호문쿨루스, 피노키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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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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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에 나오는 인간에 의한 생명창조의 결과물들의 이름이죠...
앞의 둘이야 의미를 오해라도ㅜ하고 있으니 그런가ㅡ했는데, 오늘 산길을 터덜거리며 지나다 피노키오의 의미가 퍼뜩 생각났습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뇌리에 남는 간접 세뇌....... 더군요....
아이들을 이렇게..... 무의식의 영역에 당위성을 심어주려 하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에겐 피노키오를 읽지 못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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