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뚜벅이인데 골목길에서도 전후좌후 살피며 자동차에 양보하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며 대중교통은 가끔 버스이용하는데..
아래 김진우님 본문 덧글보다..
버스회사 배차시간이 문제인지 기사분들 성격이 급한건지..
일반인들이야 그나마 괜찮다지만..
노약자.장애인.애기엎고 장바구니 들고있는 주부들..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저희어머니도 가끔 이런저런 반찬에 시장에들러 바리바리싸가 버스타고 오가시는데 안타깝고..
적당한 차한대뽑아 여기저기 좋은곳도 편안하게 구경시켜 드리고싶고 가족여행도 다니고싶고한데..
아~~~~~~~~~~~~~~~~ 운전이 두려워요..ㅠㅠ
가족중에 운전하는놈이 막내 여동생인데..
졸업하고 돈벌어서 젤 먼저 레간자 중고차 뽑아 몰아다니더니..(걸어다니기 귀찮다나 뭐라나..쩝..)
요즘은 yf소나타인지 몰고다니던데 10살 8살 아들놈들 키우며 어머니 생각하는거보면 기특하기도하고..
본문이 길어졋는데..요지는 운전이 떨려요..어~~~~~~~~~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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