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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에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br />
실내골프연습장 겸 헬스장이었죠. 그물로 경계를 나눴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부산 광안리쪽 남천동 시티은행 건물에 다녔습니다. <br />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골프와 헬스를 함께 티케팅 했습니다.<br />
개업기념으로 한달 10만원이었죠. 거의 공짜죠...ㅎㅎ

황준승님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실내골프장쪽이 시끄럽지 않을까요?<br />
헬스손님들께 골프의 공치는 소리가 소음으로 들리지 않을까요?<br />
골프장은 샤워시설도 그냥 간단하면 되는데 헬스는 거진 목욕탕 수준이라 이게 또 어떤 관계를 가져 올 지 궁금합니다.<br />

중간에 시끄럽지않게 유리벽을 설치하여 분리를 해놓았는데 시끄럽지 않고 갑갑하지않고 좋더군요.<br />
그렇게 한곳이 꽤 됩니다. 아주 넓으면 따로 분리해도 되구요.<br />
헬스클럽 음악소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 적당한 드라이버 타격음은 박자처럼 들립니다.<br />
추천합니다. 사업 성공하세요.. ^^*<br />

김철진님 아 그런 수도 있군요. 유리벽을 이용하면 공간도 넓어 보이고 ...<br />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도 헬스랑 골프가 같이 있는 곳을 이용하는데, 서로 보완효과가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저는 보통 헬스하고나서 골프 연습하는데, 걍 골프만 할 때보다 헬스하면서 스트레칭하고 근육운동하고 하니깐 몸도 덜 무리가 가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헬스만 하면 재미를 느끼기 힘든데 골프를 하면 공치는 기본적인 재미가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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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골프만 미친 듯이 칠 때는 오른쪽 갈비뼈 1번, 왼쪽 갈비뼈 2번 금갔었고, 골프 엘보우로 오른팔

김봉진님의 그런 조합도 있군요.<br />
저는 사실 소음이라던가 2개로 나누어진 공간의 부조화등에만 기준을 두었었는데 김봉진님 말씀을 보니 서로 보완적인 매칭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철님의 경험도 일리가 있네요. <br />
그런데 헬스와 골프를 같이 병행하시는 분들이 같은 장소에서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요?

저는 지난 5월부터 이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9월 되면서 헬스 이용하는 회원들이 주는 경향이 나타나더군요. 골프 연습장은 28타석이 있는 곳인데, 저녁이면 굉장히 북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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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보는 회원이랑 골프장에서 보는 회원이랑 잘 겹치지 않는 걸 보면 둘다 하는 회원은 많지는 않은 듯 하더군요. 저는 갠적인 경험으로 반드시 스트레칭이랑 근육운동이랑 짧게라도 하고 골프 연습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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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

대전에서 교육받을때 그렇게 이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br />
요가 같은거도 같이 하시면 부상방지도 되고 더 좋습니다<br />
허리 돌아가는게 달라져서 같이 골프하던 분들께 권했는데 효과를 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