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느는 좋은 방법은 사진을 찍을 때 정보를 기록해 두는 겁니다. 조리개값, 시간을 기록해 두고 평가를 해 보시면 나중에 반영이되어 사진이 좋아집니다.<br />
또 하나 방법은 좋은 사진을 많이 보는 겁니다. 사진집을 사서 이 사진이 왜 좋은 사진인지 생각해 보면 사진이 늡니다. 이 방법이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br />
열화당 사진문고 사서 ,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유진 스미스, 앗제, 최민식, 정범태, 강운구, 주명덕, 로버
인터넷 갤러리로는 스르륵은 가지 마십시오. 눈 버립니다. 스르륵 갤러리 사진을 자꾸 보게 되면 사진이 딱 정형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득보다 실이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거기 강좌같은 것은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br />
네이버 오늘의 사진 이나 보이그랜더 , 콘탁스, 라이카 클럽등에 가면 좋은 사진이 꽤 있고요.
그리고 디지털에서 고급렌즈와 일반렌즈의 차이는 필름만큼 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raw로 찍어서 라이트룸에서 보정하면 오만가지 효과와 색감을 다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 크기로 인화하지 않는 이상 선예도는 일반 사진에서 별 의미가 없고요. 선예도가 못쓸 정도의 렌즈는 아무리 저가라도 요즘에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br />
하지만 작가들은 주로 대형사이즈로 인화하기 때문에 속칭 빨간띠나 금띠 혹은 칼 자이스 같은 렌즈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