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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필요 없어 버린 물건 아무나 가지고 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br />
이왕 재활용할 거면 누가 하면 어때서

아마도 경비원이 눈독을 들인 물건이 아닐까요?

이상하네요.전 내놓은 물건 가져가면 경비아저씨 좋아하던데..

저희 아파트의 경우, 내놓은 물건은 업자들에게 넘어가고, 그 댓가로 년말에 약간의 돈이 부녀회로 넘어옵니다. 부녀회는 년말에 한번 두루마리 화장지를 돌리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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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br />
나온 물건을 가져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업자가 경비원에게 부탁했을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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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br />
재활용 분리수거할때, 아파트 주민이 아닌 동네 할머니가 오셔서 빈병을 가져가곤

간혹 비상식적인 분들이 계십니다...

그게 "돈"이기 때문입니다<br />
재활용 이런거는 두번재 얘기고 우선 돈으로 보기때문에 생긴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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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살던 곳은 재활용으로 나온 고물(?)과 책,폐지는 판매해 경비아저씨들 수당으로 지급했습니다<br />
아이 주려고 재활용 모은곳에 있던 책 몇권 가져가다 비슷한 타박을 들은 적이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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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된거죠.<br />
제일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게 가장 좋은 재활용인데요<

관점은 다르지만 같은주민끼리 서로 안쓰는물건 가져다 쓰는게 우선이 되야 될듯합니다 어차피 업자 배부르게 안드는거보다는 훨씬 가치있는일 아닌가요?

먼저가져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만..<br />
외부에서 들어온사람이 가져간다고 하면 못가져가게할겁니다....<br />
대부분 재활용업체에서 아파트부녀회에 일정액을 납부하고 그돈으로 연말에 경비원들 선물하고 불우이웃돕기 하는데 사용합니다..<br />
싹쓸이 하는것도 아니고 폐컴푸터한대 가져가는것을 원위치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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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3.0 G 컴, 의자 ,책장,컴푸터용책상 .키작은 냉장고..선풍

저도 그게 돈이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경비아저씨가 경기?를 일으키시는거라고 봅니다.<br />
만약 일반 재활용품이라면 아마도 큰 신경 안썼을겁니다.

그게요 보통은 재활용처리업채와 계약을맺습니다. 아파트에서나오는 모든재활용품은 그업채가 주인인것이지요 아파트 단지 규모마다 다르는데 일년에 2-3천만원이 평균이지요<br />
큰돈이지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br />
저희집에 모니터 한대 (19",15" 듀얼인데 15"가 주어온겁니다.), P4 2.8Ghz, <br />
시디만 안되는 JVC 오디오 모두 주어온겁니다..... 그리고 문제의 PC <br />
이제 더더 개의치 않고 재활용 활동 하렵니다.<br />
이상 돈없는 아빠 취미 활동을 즐기기 였습니다.

저희 아파트를 보면 폐지같은 재활용품은 부녀회랑 업자랑 계약이 되어 있지만<br />
컴퓨터,TV 같은건 재활용품이 아니라 동사무소에서 딱지붙여 내놓는 산업폐기물이기 때문에 <br />
계약이 되어있지 않더군요.<br />
그냥 집어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br />
그리고 부녀회는 법적근거가 없는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따지고들면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br />
폐지 가져가도 법으로 붙으면 부녀회가 집니다.

ekaqorkqy todrlrjemsdy. gg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br />
우선 단지내 주민 중 필요한 분이 들고가면 되는 것이고, 그게 재활용 정신에 가장 맞죠.<br />
다음이 계약한 업체,<br />
외부인이 가져가려 할 때는 경비원 재량으로... 하지만 상습적이면 안되겠죠

어제 sbs 뉴스에서 광고지 몇 장 가져가려는 할머니에게 뭐라 하는 업체 직원, 한 번만 봐줘! 하는 할머니 음성이 지금까지 머리에 남아 있네요...파지로 몸싸움 하다 달리는 트럭에 중상을 입은 아저씨....참 살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마음이 짠하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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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직원이 경비실에 부탁 한다고 직접 들었습니다.아파트 주민이 가져가는건 모르겠지만 외부인이 가져가는걸 말합니다.그 경비원 너무 한 것

업자로 오인해서 그럴 수 도있고 경비분이 찜한걸 가져가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아니....같은 아파트 주민이 필요해서 가지고가는데 그딴식으로 말을 하나요?<br />
이해할수 없는 경비원이군요....

당연 같은 아파트 주민이 우선이고 주민이 재활용 가져간다고 하면 말없이 줘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br />
뭐라고 한마디 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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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이 내놓은거 같은 아파트 사람이 가져간다는데 뭐 불만있냐~~고 따지세요..<br />

다른 사람이 버린 물건은 민법상 '무주물 선점'의 원칙에 의하여 먼저 집은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러므로 경비에게 아파트 주민이 버린 물건이고 내가 먼저 보았기 때문에 내 것이다.. 그게 법이다라고 하시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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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특정한 재활용 수거업체와 재활용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가져갈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면.. 수거품목으로 지정한 계약서상의 항목을 확인하고 오라 하십시오..

경비아저씨들이 찜한건 경비실에 따로 둡니다..^ ^<br />
가전제품은 폐기물(큰건 딱지 붙여야되고요)이므로 뭐라고 할수 없는데<br />
고물값이 아까워서 그러는겁니다<br />

경비원이 아니고 상전이구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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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비스업을 하는 경비원이 저런 자세로 근무하는게 이해안됨니돠,,,

저같으면 일단 물어봅니다. 경비원이나 관리소 직원에게요. 가져가도 되는 건지...

남이 버린 물건을.. 가져간다는 일이 사실 겸연쩍은 일인데..<br />
경비원이나 관리실에 가서 의무와 규정없는 승낙을 구하는 건 우습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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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도 아무 하자없는 주인없는 가전제품을..<br />
무지, 또는 욕심으로 가로막아 가족앞에서 무안 주는 일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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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를 납부하여 경비를 채용한 입주민의 한사람으로 <br />
경비의 연령만 아니라면... 호되게 핀잔을 가해도 시원찮을 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