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가장 좋은방법은 바로 위층으로 이사 가셔서 똑같이 해주는겁니다..

전 빌라 맨 윗층으로 이사 했습니다. ㅠㅠ 제 윗집은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새벽까지 음악 듣고 런닝머쉰 뛰고 경비실 통해서 얘기하면 내려와서 소리지르고...ㅠㅠ

윗층 가서 똑 같이 해줘도 모를겁니다. 자기 집이 시끄러운데 윗층 소리가 들립니까..

이사 가시면 그집에 새로 들어와서 사는사람은 ??<br />
ㅎ.................

이사 올 사람한테는 아무말 안하셨죠? 이사 가시자마자 폰 번호부터 바꾸세요. ㅎㅎ

음.. <br />
<br />
50평에서도 윗집/아랫집 모두 5살 미만 미취학 아이가 둘씩 있습니다. <br />
<br />
동네가 비싼 곳 아니면, 50평도 아이들 뛰어다닙니다. -.- ;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오래 전에 올렸던 글 하나 퍼다 옮깁니다.<br />
<br />
아래층이나 위층의 진상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법 <br />
<br />
번호: 418235 | 글쓴이: 황보석 | 작성일: 2009-03-29 02:55:12 | 가입일: 2002년 08월 01일 | 조회수: 3596 <br />
<br />
<br />
요즘 거주환경이 주로 아파트다 보니 층간 소음으로 인해 <br />

옷걸이 끝이 천장 콘크리트에 닿는게 아니고 석고보드비슷한것에 설치되는데 땅땅치면 아래집에서<br />
시끄럽다고 올라오겟는데요...

윗층으로 이사 가셔서 야마하 sw1500 을 4대 구입하셔서 저음왕 이란 cd를 새벽 1시부터 틀어주시면.. 아마 하루만에 싹싹빌거라고 상상은 해보지만.. 그냥 상상속에서만 생각해야겠네요 ㅠㅠ

화장실 천장 통풍구에다가 스피커매달아놓고 곡소리나는 음악을 정기적으로 새벽녁에 틀어주셨다는 모 회원님의 승리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새벽에 잠못자게 하는 소음은 ...<br />
<br />
제가 깨끗이 해결했습니다...<br />
<br />
망치 한개를 가지고 화장실로 갑니다...화장실 천장에 가로세로 30cm 되는 뚜껑을 열면 콘크리트가 보입니다...난타공연 3분..<br />
다음 안방 베란다천장에 난타공연 3분 <br />
다음 작은방베란다 천장에 난타 3분 <br />
다음 세탁기 베란다 천장에 난타 3분 <br /

저도 이사했습니다..아파트면 넓은 평수가 애들이 없긴 한거 같더군요.근데 아래층 사람도 잘 만나야 하는 거 같아요~~

저 같으면....<br />
안방 옆 베란다에 행거를 설치하거나, 천정에 매달린 빨래걸이를 활용해도 되고요.<br />
거기에다 타격기능 있는 드릴을 어떻게든 밀착시킵니다.<br />
멀티콘센트 연결해서 필요할 때마다 스위치를 올려줍니다. 따다다다다다다다<br />
예전에 테레비젼 방송에도 나오더군요

전 일요일에 하도 열받게 하길래 베란다 창문열고 윗집 베란다 난간을 골프채로 두들겨 준 적도 있습니다.

난타공연이 확실하네요...윗집 바닥을 다이렉트로 타격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