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라서 다들 항개씩 가지고 계시죠?
많이 편해진 세상이지만 이것 때문에 불편하고 불쾌한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특히 어디 밥 먹으러 가서나 사람 만나서 자꾸 전화기를 들여다 보는 행동 말이에요.
맞은편에 앉은 분께 실례가 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물론 전화가 왔거나 문자가 와서 답장 해주는건 제외하구요.
무의식중에 식당에서 앉으면 보게 되더라구요. 습관처럼요...
저희 회사에서 직원들이 다들 그러고 있어서 그러지 말자고 합의 했는데...
저부터 깜빡하고 잘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핸드폰 생기고, 마지막 인사멘트가 없어진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봐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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