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무거워서 안가지고 다님. ^^
2G폰으로 버티다가, 다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좋다고 하길래
바꾸었습니다. 삼성 애니콜 2G 폰 ( SKT )인데, 2년이 되니, 이런 저런
고장도 나고, 2년마다 회사에서 바꿔 주는 법인폰이라서 비싼 것 써보자는 맘으로
바꾸었습니다.
화학회사 연구원이라서, 라인 갈 일이 많은데, 공장은 3G 폰은 전화가 안 터집니다.
2G도 SKT만 신호가 뜹니다.
막상 스마트 폰으로 바꾸니, 라인가면 안 터지니 안 가지고 다니고,
랩이랑 사무실은 전화가 되지만, 무겁고 크니 불편해서 안 가지고 다니고요.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갤럭시가 책상 위에 혼자 덩그러니 있네요. ^^
스마트 폰으로 바꾼 뒤로는 문자나, 부재 중 전화 확인하고 제가 전화겁니다.ㅜ_ㅜ;;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유치원다니는 딸래미는 장난감이 새로 생겨서
아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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