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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차에 대한 세금등 규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차는 고급 옷과 같죠....

거기는 비싼 차 탄다고 대우를 해주지 않는가 봅니다.

실용적으로 사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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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원식님 정말 죄송한데 글 제목 패러디 농담 한번만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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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는 자이리톨이 없더군요."

"제 입속에는 자이리톨이 있습니다" ㅋㅋ

기름값 2천원이어도, 차들이 넘쳐 나네요. . 사회초년생이 중형차 뽑아야 가오가 살고, 30후반에 그랜져 급정도 타야 뽀대가 난다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부모잘만나서 멋대로 타고다닌다면 니 잘났다 싶지만서도, 없는 돈에 할부금 내고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한국이라는 사회가 개독교가 발광을하고 .mb가 대통령할만한 사회라는것을 쉽게 수긍할수 있는 대목이지요. !!

고급차만 그런게 아니라<br />
명품회사들 먹여살려주고 <br />
고급 위스키 싹쓸이 소비하는거 보아하니 우리나라가 엄청 잘 살기는 잘사는가 봅니다.

이유는 하나죠...작은차 탄다고 무시하는 사람없고 큰차 탄다고 잘산다고 치켜세우는 사람이 없으니<br />
큰차타고 뽀대낼일이 없습니다.<br />
그러니 실용으로 가게 되는거죠....<br />
우리나라에서 작은차 타면....알잖아요..주위반응...

8월에 취리히에 갔었는데 고급차 많던데요?<br />
롤스로이스 팬텀이나 페라리 458 이탈리아등 고급차들 여러대 봤거든요<br />
택시중에 벤츠 S 클래스도 있더군요 프리우스 택시도 신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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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탈리아 갔을땐 페라리 한대도 못봤네요;; 그 대신에 구형 대우 마티즈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봤네요...^^;;

차가 그냥 교통수단 이상의 의미가 없나 봅니다.<br />
또 우리보다 세배나 많이 번다고 하지만 물가도 엄청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쪼들리기는 우리랑 별반 차이<br />
없을 겁니다.<br />

하나 짐작되는 게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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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만 움직일 수 있는 지역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런 지역의 경우 내연기관을 이용한 차는 아예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br />
그러다보니 대배기량차는 그저 환경오염물질만 잔뜩 뿜어내는 애물단지로 보일 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br />
눈이 많은 지역에서 대배기량차는 사고 위험만 더 높을 수도 있겠구요.

저는 두번 다 제네바에 갔었는데 취리히는 또 다른가 보네요.<br />

대신 시계를 수억원짜리 차고 다는거 아닌가요??

전 인터라켄과 베른에 갔는데, 두군데 다 소형휘발유차가 대세였습니다.<br />
베른에는 정말 순수 알프스의 소녀들이 즐비했는데, 전날밤 디카배터리 충전을 엉터리로 하는 바람에...<br />
10배줌 카메라가 쓸모 없어져서 화가 났습니다. ㅠㅠ<br />
10대소녀들이 정말 모델 같았습니다. 알프스 만년설 녹은 물을 먹고 살아서 그런가...

스위스 관광도시인 루체른하고 인터라켄 가보면...좋은 차 많던데요?

아, 그렇네요. 옛 사진 다시 뒤져보니 밴, 중형차, 명차 등 많네요. ㅎㅎ

독일빼곤 다 소형차가 대세였던 것 같던데요.

8년쯤 전에 차로 서유럽 한바퀴 돌았을 때와 금년에 한바퀴 돌았던 것을 비교하면 <br />
여행가서 보는 차는 조금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br />
일례로 예전 여행 땐 프랑스는 정말 르노와 푸조의 소형차 일색이어서 이 사람들 참 검소하구나 했었고, <br />
물론, 파리 시내 특정 동네에서는 좋은 차들 많이 있는 곳도 있었고요, <br />
스페인은 발렌시아던가 현대차 공장이 들어와서 그런가 구형 산타페가 널려있었는데, <br

취리히 같은데는 고급차 즐비하고, 어디를 한정짓지 않아도 대도시에는 고급차량들 많죠.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관광지에는 다른 나라나 도시에서 놀러온 고급차량들도 많았을 겁니다

저는 스위스에서 좋은 차 많이 봤습니다.<br />
작은 차가 많기는 하지만 비싼차도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br />
취리히에서 많이 봤습니다.

뽀대인 듯하네요. 전세 살아도 적금은 안넣어도 명품 가방과 중형이상 차를 사더군요.<br />
매달 대출금과 이자 같아가면서 골프 치고... 마이너스 통장 잔고는 항상 마이너스.. 한도 늘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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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이 부자(?)인 것 같지는 않고..<br />
옆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그 사람 생활방식(?)이거니 생각하고 얘기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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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10년 이상 된 LPG 차 가지고 다니면서 집

오래전 이야기지만 독일에서도 7시리즈는<br />
보기 힘들더군요

차에 관한 제 생각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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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일단 잘 굴러가면 되구요...그 다음은 유지비가 적게 들면 좋구요.....안전성이 좋으면 더더욱 좋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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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세번째 선택부터는 비용이 더 추가된다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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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생각은 안전 장치가 잘 되어있는 비싼 신차보다...저렴한 소형차 혹은 중고차라도 안전운전에 더욱 신경을 써서 운행하자는 쪽입니다......

이하동감, 그래도 안전하면 더욱 좋겠지요.

우리 막걸리대리점 사무실에 30대중반젊은이 낮에는 힘들게 트럭몰고 배달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밤에는 bmw5 시리즈 차몰고 강남가서 술먹고,,,,도저히 눈뜨고 봐줄수 없더군요..<br />
( bmw몰면 안된다고 헌법에 있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bmw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거의 두배로 팔린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비싸게 판매해야 더잘팔린다고 하는 마케팅,,,쩝 <br />
저같으면 열받아서라도 다른차 사겠구만,,,<br />
막걸

취리히는 택시가 벤츠였던 기억이..<br />
그런데 도심지 지나다니는 차중에 액센트 스포티지 만한 차들 참 많았던 기억은 나요<br />
그리고 도심지에서는 속도를 내지 않는 것도 확연히 느껴지더군요<br />
다들 그냥 30km/h정도..

일본갔다오면 진짜 한국사람들 차 크기에 연연한다는 거 실감합니다. 골목골목 주차해 있는 거랑<br />
일본에는 주택가 도로에 주차해 있는 차가 없어요. <br />
중국에 가도 큰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취향이 우리나라랑 비슷... 체면치레좋아하고 내세우는 거 좋아하고

일본은 경차에 대한 혜택이 많기때문으로 알고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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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적인 여유가 없기때문에 왠만한 사람들은 다 소형이나 경차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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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톨비가 몇만원씩 나오니 ㄷㄷㄷ하죠

일본은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구매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차난이 심하니 자기 차를 둘 곳이<br />
있어야 번호판를 준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은 한국에서 보기힘든 차들 참 많습니다.<br />
그 복잡한 거리에 포르쉐도 가끔 보입니다. 여기는 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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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이란 문화를 접하다보면 평등이란 것이 그냥 몸소 느껴잡니다<br />

무슨 말씀이세요... 얼마나 좋은 차 많이 타는데요. <br />
오래된 동네라 골목이 좁은 경우 아니고는 좋은 차들 많이 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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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로 차별하지 않는 것은 분명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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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주차장 없으면 차 못 삽니다. 홍콩도 주차장 자리 구하고 그 자리에 들어가는 차 사는 경우도 있어요.

일본이나 홍콩 주차비가 차 할부값이랑 비슷해요.

뭐 말해서 뭐하겠습니끼만 국회으ㅡㅡㅡㅢ원들 차 소형차 몇사람이나 타고 있는지 조사해보면 답 나옵니다<br />
우스게 소리로 교육 모두들 잘 못 배웠습니다 <br />
허세가 넘치고 연애인들 성형해서 한자리를 잡으려고 얼굴 빠꾸는거 예사일이 아닌데요<br />
제 얼굴로 밥 빌어먹기 힘든 대한민국인것을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br />
하물며 여자가 없어서 외국에서 대려오지를 않습니까 <br />
어찌 변하지않는 어른들이 이나라를 보면은

허세 대한민국<br />
정도가 심해서 국민성이 될까 두려울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