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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공주가 기둘리고 있을지도....
동네에는 필리핀,베트남 외국인 공주만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고향이 부여고, 고모님도 살고 있어서 부여 자주 갔었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으로 천천히 변하는 동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느릿느릿한 전원 생활을 원하는 분들께는 참 좋은 동네인듯 해요. ^^;
공주가 아니라 유부녀일텐데....
동네 토박이 주민들은 충남출신 정치인 엄청 욕해요...^^ <br /> <br /> 대한민국 다 발전하는데 유독 이 동네만 그런다구요 부여,청양,..쪽<br /> <br />
가끔 공주도 있어요..동네 외국인 근로자랑 동거해서 그렇지요~
저도 아는 충청도 분은 김종필부터 시작해 저도 모르는 동네 이장까지 5시간을 욕합니다....<br /> 죽기전에 모가지를 비틀고 가신다는데....
충청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정말 많은데... 그나마 가까운 나들목 생긴게 몇 년 안되었죠. 기차는 말 할것도 없고요... 제가 차멀미가 심한데... 어릴적에 기차 타고 시골 가는게 소원이었습니다. ㅠㅠ
아..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부여도 경주처럼 땅만 파면 무슨 유물이 나오고 그래서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ㄴ사실입니다 괜히 개발하려고 땅팠다가 도자기하나 나오면 몇년~수십년 묵혀야 되요...<br /> <br /> 개발자 입장에서 망하는거죠 그래서 아무도 손안대려 합니다 ^^<br /> <br /> 사실 부여는 그게 가장 커요..요즘은 논산쪽이 고속도로도 교차되고 공주 고속전철도 생기고 많은 기업체 유<br /> <br /> 치에다가 공단지역 활성화로 슬슬 움직이려고 합니다 시내쪽은 오르는 상태구요..<br /> <br /> 시내 개
저도 부여를 가봤는데 참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개발도 별로 안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