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반떼 만한 차에 앞 235 뒤 265 를 쓰고 있습니다.. 뒤쪽은 275까지 끼워봤는데 이건 너무 하다 싶더군요.. =_=;;; 솔직히 일반적인 주행에선 얇은 타이어랑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ㅎㅎ 광폭타이어의 경우 무게 분산이 잘되는 이유로 눈길이나 빗길에서 더 잘 미끄러지고요.. 저속에선 승차감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중고속에선 큰 차이 없고요..
마른 노면 접지력이 좋아지고 횡가속에 안정적이죠. 특히 사이드월이 일반적으로 일반 타이어에 비해 단단하기 때문에 급코너 돌아나갈때 어지간해서는 사이드월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물론 광폭중에서도 더 단단한넘도 있고 덜 단단한 넘도 있습니다. 브릿지스톤 re050같은넘은 애칭이 돌다리로 불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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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노면에서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더 잘 미끌립니다. 눈길 빗길에서 더 미끌립니다. 물론 이건 타이어 폭도 폭이지만 타이어 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