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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미치겠습니다. ㅠㅠ 대략 1월달 보다 3,4천씩은 올랐더군요....

일반 빌라나 연립주택들은 예전 매매가를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br />
넘어선곳도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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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못가서 아비규환의 시기가 도래할것 같아서 무섭기만 하군요. 어찌해야 할쥐~~~~

한동안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오른다는 부동산 전문가 의견이 많더군요.<br />
그다음 수순은 매매가 상승 그렇지 않으면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로 돌아가는 수순을 밟지 않을까요?

아파트 매매는 참 안되는 모양이던데......아는분이 아파트 팔려고 내어놓았는데<br />
한참지나도록 매수자가 없다더군요..결국 가격을 많이다운시켜서 팔긴 했는데...<br />
다들 아파트 가격이 너무올라서 꼭대기라는 인식에서 전세를 많이 선호하나봅니다..<br />

인구는 줄고 집은 계속 짓는데도 아직 집이 모자라나요?

경기가 좋고 마이너스 금리.. 정부와 언론에서 부동산 부추기고 있습니다. 선거때 몰표 받으려면 어쩔수 없을 듯.. 장사 하시는분 들도 임대료 때문에 힘들겠지만 한국 사회는 부동산으로 작동합니다. 정부에서 전세 자금 대출해 주잖아요.. 전세금 인상시키려고요.

집값이 안오르면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비싸지는게 맞는 거죠..

집이 부족해서 가격 상승 하는게 아니지요.. 중개사 많다고 중개수수료 하락하는게 아니듯이 국가에서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상승하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

어...현재 경기가 좋은가요??<br />
앞르로 독신자도 점차늘어가는 추세이고 노령인구 급증에다가<br />
결혼하는 젊은층도 많이 줄어드는추세.....경기는 악화중이고 사방 어딜봐도<br />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수가없지요...

집을 안사고 전세를 선호하니 당연히 전세가 오르죠.<br />
집값을 넘어설 때가되면 월세로 바뀌겠죠. 저점이라 생각되면 사고파는게 시장원리이긴 하지만<br />
언론이나 뉴스에서 지나치게 간섭한다는게 문제죠.

제 생각엔 결국 오를 것 같아요. 물가, 전세가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지금, 결국 매매 수요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가계.재정부채,금융기관bis,환율,외환보유고,부동산,물가,무역전망,성장예측치,원자재추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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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심각하지 않은 지표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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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마이너스 금리가 부동산 연착륙을 할 수 있는 그나마의 기회마저 놓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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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레임덕이 본격화될 내년 봄쯤부터 펼쳐질 경제상황이 두렵기만 합니다...ㅜ_ㅜ

한국의 부동산 상황을 보면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 듭니다.<br />
2050년이면 노인이 반...예비노인이 반에반......나머지는 애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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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에 폐교가 나타나고 있은지 오래 되었습니다.<br />
노후자금은 있습니까? 대부분 80세는 넘기는 이런 상황에 집을 내어 놓겠죠. 절대 다수는 아니라 할지라도...<br />
절대 적은수는 아닐겁니다. <br />
구매자는 감소 하겠죠.당연히...

베이비붐 세대가 적어도 700만에.... <br />
그들이 가진 자산의 80%가 부동산이라는 명백한 통계가 있습니다. <br />
큰 준비가 안된 사람이 은퇴후 연명하려면 자산의 일정 부분을 매각하여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부동산이 시장에 넘친다는 것이 당연한 이론인 것 같습니다. <br />
그래서 부동산 가치의 상승은 특정 지역에 국한될 것이고 전반적으로는 부동산 가치는 하락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br

IMF때 전세가 매매가를 넘은적도 있었지요.<br />
역월세라고 집주인이 전세금을 못내주어서 세입자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전세를 유지한 곳도 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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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또 다른 환경이니.. <br />
넘쳤다가 안정되고<br />
남았다가 모자라고<br />
물흐르 듯이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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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제라기 보다.. 물론 문제는 많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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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이미 구르기 시작한 굴렁쇠 같아서<br />
정부에서 핸들링하지 않으면 혼자구르다 자빠져 버릴테니<br />
정부의 현 정책을 욕할수 만은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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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버려두면 국민의 재산의 반이 사라져버리고<br />
은행 내수 공장등 모든게 풍지박산이 될터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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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연착륙 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고<

집값이 안정되면 전세가 월세로 다 바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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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란것이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하의 제도이니<br />
자연스럽게 월세로 바뀌겠지요.<br />
그래야 안정된 사회일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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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에 월세살면서 계획대로 돈모아서 집사면 월세 안내도 되고.<br />
돈 더벌면 큰집으로 옮기고..<br />
이런 세상을 자식들이 물려받아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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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사고 집값 오르면 또

전세가가가 매매가의 70~80%되어버리면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그때는 전세수요가 조금씩 매매수요로 돌아서지 않을까요? 조금만 보태면 내집에서 살수있으니..<br />
그러면 매매가격은 조금씩 오를테고 집에 대한 수요가 생기면 건축회사도 집을 지어 팔아댈테고 그렇게 집이 늘어나고 여유가 있어지면 전세가격도 그때 안정이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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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문제는 이런과정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동안 세입자들의 고통은 피할길이 없다는것

쓰신 글들을 읽어보니 전세가 상승은 계속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