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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별론데요...김수하님 나와바린데...

추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소래나 월곶이나 별 차이 없을꺼 같은데요...

그런가요?? 그럼 을왕리나 제부도가 나을려나요?? 끙~

소래 음식점에서 사먹는거는 참 비쌉니다. 음식점에 가실 목적이라면 그나마 월곶이 나은데, 월곶카페에서 보면 "전라도 허벌난집"이 제일 낫다고 합니다. "허"자 네온사인이 나가서 " 벌난집"으로 보입니다 ㅡㅡ';<br />
새우만 나오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회도 조금씩 나와서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른 네명이서 새우1kg만 시켜도 충분하실 겁니다.

월곳에서 조금 더 가서 오이도 로 가세요<br />

소래포구 구경하고 월곶 해안도로 걸어와서 음식 드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권성안님// 전라도 허벌난집 못찾겠습니다. ㅠ.ㅠ

아! 찾았습니다. 유호아파트 앞 인가보네요. ㅎㅎ

오셔서 전화주세요.<br />
저렴하고 맛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릴께요.....^^*<br />
제 휴대폰번호는 게시판에 디비면 나옵니다....ㅎ

소래 월곶 가서 제대로 먹으려면 어시장에서 물건 직접 골라서 자리세 받고 쪄주는 집으로 가야 그나마 낫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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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냥 일반 횟집 가면 동네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더군요.

주말에 아는 집 없이 월곶이나 소래 가시는 건 말리고 싶습니다. <br />
특히 소래는 차댈 곳도 만만찮고 사람에 치여서 걷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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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에서 시장 구경 찬찬히 하시고(사지는 마세요~) 음식은 월곶에서 김수하님께 소개 받는게 최고일겁니다. 혹시라도 김수하님과 연락이 안된다면 소래에 바닷가말고 약간 안쪽으로 소래어시장이 크게 생겼는데(얼마전에 김수하님이 자게에 사진으로 조금 소개해 주셨을 겁니다.) 분

답글 감사드립니다. (__)<br />
김수하님 전번은 메모해 놨습니다. ^^ㅋ<br />
요새 워낙 날씨가 좋으니 막 나가고 싶네요...

사람이... 막나가면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