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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두가지 유형에 대한 의문 사항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22 13:01:54
추천수 0
조회수   523

제목

비만의 두가지 유형에 대한 의문 사항

글쓴이

안재숙 [가입일자 : ]
내용
한때는 아무리 먹고먹고 마시고 또 마셔도 몸무게가 항시 동일했습니다.

직장 생활 초기에는 남녀를 떠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빠가 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좀 잘 먹었다 싶으면 바로 몸무게에 반영이 됩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과는 좀 다른 유형으로 살이 불어납니다.



다른 이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배가 텔레토비나 ET 스타일로 부풀어올라,

뱃가죽을 만져보면 빵빵하고 탄력이 좋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타고 노는

고무공 말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전에 이수근 배를 보니 이렇더군요)



반면에,저는 지방이 몸 겉으로 붙습니다.



마치 날씬한 사람이 지방덩어리 전신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

손가락으로 누르면 힘없이 쑤~욱 들어가다가 근육층에서 멈춥니다.

마치 몸의 모든 지방이 몸의 최외각층으로 다 밀려나온 듯한 모습...

그래서 좀 여기저기 다 쳐지는 끔찍한 상황입니다.

오른쪽 배 지방을 손가락으로 툭 튕기면 왼쪽 옆구리까지 그 웨이브가 전달된다는...

(보지 못한 사람은 못 믿는다는...)



도대체 남들과 무엇이 다르기에 이런 최악의 모습으로 지방이 붙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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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11-09-22 13:20:03
답글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우리 몸의 비장이 갖는 성질에 의한다고 합니다.<br />
비실비실 배삼룡...비실은 비장이 실하다는 의미랍니다.

안영훈 2011-09-22 13:29:51
답글

그 정도 숨겨진 뱃살은 누구나 다 있는 거잖아요...ㅠㅠ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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