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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klad1/21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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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사봉(불정산)입니다. 아랫쪽에 골프장이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산을 한바퀴돌아서 올라간 지점으로 내려올수 있습니다. <br />
주변에 이동갈비.. 막걸리... 그리고 온천비스무리한 것도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홀라당 잊었습니다.<br />
높지도 않고, 처음 경사도가 약간 심하긴한데... 정상 경치도 좋고...육산이라 겉기도 편하고 그렇습니

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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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산(489m) : 도심 속의 약수, 청정 명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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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악산(629m) : 수도권을 지키는 하얀 호랑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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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한산성(도립공원) : 느린 걸음으로 둘러보는 천년의 요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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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봉산(394m) : 예향과 철쭉으로 아름다운 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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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운산(547.4m) : 부드럽고 유순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br />

계룡산이나 칠갑산을 가심 될것 같애요

명지산도 좋습니다 1200급 치고는 무지 낮은 느낌이고.... 길도 완만하고..<br />
하지만 명지산이나 축령산은 봄.(진달래 필 때) 가야 좋다는....<br />
주변에 먹을 곳이 약하다는 단점이......

경치좋기로 유명한 명산은 대둔산입니다.<br />
정상에서 바라보면 충청남북도가 다 뵐정도로 풍경이 넓고 산 자체도 <br />
남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웅장함이 있습니다.

여러 추천 감사드립니다.<br />
이런 류의 제 질문에는 보통 답글이 잘 안달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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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복 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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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상의후에 결정하겠습니다.

홍성에 있는 용봉산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산이 그리 높지 않은데... 암릉이 이어지는 경치가 도드라집니다~

동두천에 있는 소요산 있습니다. 입구에 캠핑장도 있습니다. 캠핑장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가는 예약 안되는 캠핑장도 많습니다.

명지산, 참 좋습니다.

명지산 높은정기 우리에 기상~~~~<br />
이 노래 아니 군가죠 아시는 분들은 가평에서 고생을 했던 분들이죠<br />
명지산 하니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