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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르겠지만..먹고 살려고 겠죠<br />

그러게요.요즘 무한도전 길 보면 답답해서리.<br />
음악을 들어도 1집때 그 느낌은 안나더라구요.<br />

생계형 래퍼인가 봅니다.

그런프로중에 꾸준히 본건 청춘불패가 유일한데..<br />
이제 2탄 나온다데요

윤종신이 말하잖아요.<br />
예능을 안 하면 먹고 살기 힘들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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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글 제목을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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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쌍의 리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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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은 저는 사악한 거죠...?ㅠ.ㅠ

개리가 요새 대세입니다, 얼빵한데 운동 잘하고, 은근히 재밌고, 순발력 있는...<br />
대학교때 인기많았던 친구가 생각이 나요...

그나저나 어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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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님께서 딸처럼 여기는 소시 네 명이 방송에 나와<br />
'병풍' 혹은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있는데 제 마음이 다 상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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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런 거지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에 나왔는지...ㅠ.ㅠ

개리가 의외로 작사 작곡으로 저작권료를 좀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더 좋은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한거죠.<br />
예능은 누구나 쉽게 생각해도 누구나 할수 있는게 아닌거같습니다.<br />
다들 바보같이 보이고 하는거보면 나도 하겠다하고 만만해보여도 뚫고<br />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라하더군요....<br />
그런것도 다 엄청난 능력인듯합니다.

힙합이야 매니아 층이 크지 않은데...<br />
길이나 개리가 예능 안 나왔다면 음원 1위 휩쓸고 할 수도 없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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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이름 알리려면 예능이 필수인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br />

저도 최근 음반 나왔을때 상위권 싸그리 휩쓴 이유가 개리 길이 의 예능 프로 활동 덕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개리 요즘이 더 좋던데..

승철님... <br />
소시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