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첫돌인 아가입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탱탱합니다.
특히 하체가 좀 그렇습니다.
요즘 팬티 기저귀 주로 하는데,
얼마전 생긴 설사가 좀 오래 지속되다보니
히프가 붉게 되서 좀 쓰라린가봅니다.
그런데 기저귀가 다 타이트합니다.
현재 찾은 것 중엔 메리즈 Big사이즈가 그나마 찾은 중에는 제일 커 보이는데,
그것도 넉넉하지 않아서 인형 머리에 미리 씌워두고 크기를 늘립니다.
하나 위 사이즈가 일본에는 나오는데 수입은 안되는것 같군요.
이걸 구하면 좋겠는데, 일단 쇼핑몰은 뒤져봐도 없군요.
일단 국내 제품중에는 없는게 맞는듯하고...
혹시 써보신중에 사이즈 아주큰 제품이 있는지요.
밴드형을 덜 조여서 쓰면 활동량이 많아서 또 피부에 손상이 가더군요.
아직 설마가 완전히 멎은건 아니라 벗겨 놓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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